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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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ver3.0 책갈피가 나왔어요>

<더불어숲 ver3.0 책갈피가 나왔어요>

표효찬 집사님께서 의논 없이 (ㅎㅎ) 사비로 (!!!) 더불어숲 ver3.0 책갈피를 만드셨어요^^

(지난 주 설교 때 메시지가 자주 노출되어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런 일이 생겼네요? ㅎㅎ)

우여곡절 끝에 청년지역 심석민 형제가 디자인하여 이렇게 멋진 […]

By |2024/09/06 |Categories: 교회소식|0 Comments

<5년만의 더숲 전가족수양회, 모험이었습니다>

모험이었습니다.
주일을 낀 1박 2일의 수양회라는 것이….
오가는 시간 빼면 뭘 해볼 수 있는 일정이 아니었습니다.
두 번째 날은 주일예배만 드리고 자리를 비워야 하기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설문조사 덕분에 물놀이 할 수 있는 ‘빠지’ 때문에 선택한 장소임에도 […]

By |2024/08/19 |Categories: 교회소식|0 Comments

1.5도씨 라이프스타일,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더숲 3.0 여름수양회를 준비하며

코로나의 시간을 건너 5년만에 더숲 여름수양회를 준비합니다. 다양한 시선을 가진 사람들로 수양회 준비팀이 꾸려지고 여러번 토론을 거쳐 모두를 위한 수련회, 제로웨이스트 수양회를 준비해 갑니다.

수양회 기획팀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

By |2024/07/31 |Categories: 교회소식|0 Comments

<골방에서 광장으로, 로컬의 미래 로컬의 행복> 송경용 신부, 정석 교수

<골방에서 광장으로, 로컬의 미래 로컬의 행복>

더불어숲 ver3.0 수양회 일환으로 7월 28일 오전 9시, 11시에는 송경용 신부님께서 설교해 주셨습니다.
오후 2시에는 정석 교수님 오셔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 신부님은 기독교의 시작은 캄캄한 동굴을 가로막은 바위를 밀어내고 동굴밖으로 […]

By |2024/07/30 |Categories: 교회소식|0 Comments

<더숲 3.0 여름 예배>

“기후위기시대, 지구를 생각하고 지역을 돌보는 교회의 전환 더숲 3.0”

– 정의롭고 생태적이며 미학적인 교회로의 전환

7월 28일 – 송경용 신부 “골방에서 광장으로, 교회의 시작”
8월 04일 – 이도영 목사 “교회의 원형을 회복하는 교회”
8월 11일 – 이춘수 목사 “지금 […]

By |2024/07/26 |Categories: 교회소식|0 Comments

“기후위기시대, 정의롭고 생태적이며 미학적인 교회로의 전환”

더불어숲 ver3.0을 꿈꾸며 전교인 가족수양회를 가집니다.

성도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이번에는 8월 3일(토)~4일(일)에 가집니다.
지금까지는 목~토 2박 3일 동안 수양회를 가져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주일예배를 수양회에 가서 드리는 1박 2일 수양회로 열립니다.

너무 짧다는 생각에 7월 28일 주일도 수련회 […]

By |2024/07/25 |Categories: 교회소식|0 Comments

<왜 더불어숲 ver3.0인가?> 7가지 키워드 확정

<왜 더불어숲 ver3.0인가?> 7가지 키워드 확정 지난 주일에 “왜 더불어숲 ver3.0인가”에 대한 설교를 하였다. “더숲 3.0”을 구성하는 7가지 키워드를 소개하였다. ‘리더 워크숍’을 하면서 처음으로 정리한 7가지 키워드의 하위 키워드가 최종 확정되었다. 처음 버전에서 몇 개가 바뀌었다. 7번째부터 첫 번째 키워드로 거꾸로 올라가면서 설명하였다. 7번째 키워드 설명한 것만 짧게 소개해본다.
By |2024/07/16 |Categories: 교회소식|0 Comments

<“화성 아리셀 참사 시민추모제”에서 발언하였습니다>

<“화성 아리셀 참사 시민추모제”에서 발언하였습니다> 대책위에서 발언을 부탁하셔서 “화성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추모제”에 다녀왔습니다. (권사님 8분과 진영자매 그리고 제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산재유가족회 "다시는"에서도 참여해주셔서, 태안발전소에서 희생당한 고 김용균 청년 어머니의 발언도 들었습니다. 유가족의 한 서린 절규도 들었습니다. 정확히 소개를 듣지 못해 기억나지 않는데, 아버님을 유통센터 참사에서 잃은 한 참사피해자 유가족회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오늘 아리셀 희생자 유가족 한 분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보고 싶어서 어떻게 견뎠어요?’ 저는 이렇게 답했어요. 예수님 붙들고 겨우 살아냈다고요.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 저는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싸우고 있습니다. 끝까지 버티시고 힘내십시오.” 많이 놀랍습니다. 이런 집회에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리셀 희생자분들 대부분이 중국동포분들이고 여성분들이며 기독교인들이라고 들었는데 아마도 큰 위로와 힘을 얻었을 것 같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짧아 긴 이야기는 하지 못했고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습니다.
By |2024/07/08 |Categories: 교회소식|0 Comments

<아리셀 공장 화재참사, 마음이 아픕니다. 위로를 전합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위로를 전합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화성 서신면 아리셀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참사로 23명의 무고한 이웃들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마음과 기도로 연대하는 의미로 sns에 사용하실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더불어숲 로고가 있는 버전과 로고없는 버전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버전으로 사용하시고 주위에 공유해주셔도 좋습니다. 희생자의 평안과 유가족의 위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위험천만한 불길속으로 뛰어들어 타인을 구하느라 나를 돌볼 겨를이 없는 소방대원들의 트라우마치유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또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어느 누구도 일하다 죽거나 다치지 않는 세상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더불어숲동산교회와 페어라이프센터도 온맘으로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By |2024/06/28 |Categories: 교회소식|0 Comments

임신화 집사님의 페북글, 이한나 집사님이 제작하신 안내달력과 동영상

힘들면 힘들다고,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섭섭하면 섭섭하다고 이야기 하세요…^^

몇 달전 혜승이와 함께 예배를 드리던 교회학교 청소년부의 어떤 학생이 혜승이가 지르는 소리 때문에 함께 예배 드리기가 힘들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전 그 학생의 마음이 십분이해가 됩니다. 엄마인 […]

By |2024/06/28 |Categories: 교회소식|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