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더불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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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각자도생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은?”

원래는 <탈성장 교회> 내용을 주로 이야기하려 했는데, 덕분에 원고에도 없던 <성자와 혁명가>의 내용을 반복해서 이야기하게 되었네요. 이제 성자적 영성과 혁명가적 영성의 이분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차원이 열리고 새로운 대안과 실천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생태적 영성이라는 것이 그저 개인적 실천이나 공동체적 운동을 넘어, 모든 차원에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운동이 되려면, 그런 이분법을 넘어서게 하는 미학적인 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By |2023/08/25 |Categories: 교회소식, 밖에서 본 더불어숲|0 Comments

담임목사께서 개척 후 쓴 4번째 책, 『탈성장 교회』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이도영 목사는 참 신기하다. 변방에 있는 목사가 한국교회,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끌어안고 있다. 심지어 역사를 넘나들고, 생태를 품으며, 영계까지 아우르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과 기도의 산물이다. #조성돈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 교수 코로나 팬데믹의 어두운 터널을 지내는 동안 잠시 길을 잃은 한국교회에 딱 맞는 처방이다. 생태신학과 미학신학의 빛에서 성장주의를 돌아보게 하는 지혜의 목소리라니! 특히 야고보서와 전도서에서 건져 올린 보석들이 압권이다. #구미정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초빙교수, 이온교회 목사
By |2023/05/18 |Categories: 교회소식, 밖에서 본 더불어숲|0 Comments

– 주제 “탈성장교회”

”윤리적이고 생태적이며 미학적인 교회를 꿈꾸며“ 코로나19 이후 시대이자 기후위기시대이자 문명전환의 시대의 영성과 교회의 나아갈 길, 자본주의와 현대교회의 핵심에 성장주의의가 있고 그것을 넘어서는 '탈성장사회'와 '탈성장교회'를 세우지 못한다면 사회와 교회는 파국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탈성장교회의 삶의 방식은 윤리적이고 생태적이며 민주적이고 미학적인 삶이다. 이는 정의, 생태, 평화라는 가치와도 연결된다. 앞으로 공유교회, 작은교회, 적정교회, 로컬커뮤니티교회의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는 목회 방향을 그의 강의를 통해 들어본다.
By |2023/04/06 |Categories: 교회소식, 밖에서 본 더불어숲|0 Comments

CBS광장 이도영 목사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한국교회의 과제”

11월 11일 오후 3시에 #고석표 아나운서께서 바뀌고 처음하는 인터뷰를 함께 했습니다. 14일 오전 8시에 방송이 나갔습니다. ^^ ‘위드 코로나’를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저도 잘 모르지만 고민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초대해주신 #배재우 피디님께 감사드립니다^^ <노컷 뉴스>에 방영된 내용 전부가 기사로 나갔네요.

기독교복음 방송 GOODTV 연중특별기획 <주여, 이 땅을 치유하소서> 제 11회 “교회의 공공성과 공동선”에 출연하였습니다.

기독교복음 방송 GOODTV 연중특별기획 <주여, 이 땅을 치유하소서> 제 11회 “교회의 공공성과 공동선”에 출연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성석환 교수님, #김동춘 교수님, #송용원 목사님과 함께 대담을 할 수 있었던 것만 해도 영광이었습니다. ㅎㅎ
모두 박사님들이신데 […]

By |2020/11/07 |Categories: 밖에서 본 더불어숲|0 Comments

<월간 목회 11월호> “나의 책” 코너에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한국교회의 과제>를 소개하였습니다.

<월간목회> “나의 책” 코너에 제 책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한국교회의 과제>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렇게 멋진 아크릴 액자 판넬을 만들어주셨네요.

By |2020/11/07 |Categories: 밖에서 본 더불어숲|0 Comments

<성자와 혁명가> 저자 인터뷰

목회와 신학 3월호 저자 인터뷰 코너입니다.

By |2020/03/04 |Categories: 밖에서 본 더불어숲|0 Comments

문화선교컨퍼런스 ” 교회, 문화, 그리고 미래” 공공성을 회복하는 선교적 교회 – 더불어숲동산교회

더불어숲동산교회는 교회의 공공성이 화두가 된 요즘 교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역을 섬기기 위하여 함께 짓는 공간, 공정무역, 문화예술, 나눔과 환대, 사회적 경제, 배움, 생태, 플랫폼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페어라이프 센터”라는 마을 만들기 NGO를 설립해 사역하고 있으며, 타자를 위한 교회가 되기 위하여 교회 내 사회선교부를 만들어, 이 땅의 소외된 자들을 위한 기독교인의 정치 참여와 사회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학습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By |2019/02/19 |Categories: 밖에서 본 더불어숲|0 Comments

월간 <교회성장> 3월호 특집 “왜 선교적 교회인가?” 특별대담

선교가 교회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가 이 세상을 회복시키고 계시는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존재한다. 구원론과 교회론과 선교론을 통합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By |2019/02/19 |Categories: 밖에서 본 더불어숲|0 Comments

[국민일보]누가 난민의 이웃인가

산상수훈에 나오는 여섯 가지 반대명제 중 마지막 명제는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43∼44절)입니다. 예수님이 예로 들고 있는 레위기 말씀에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만 있지 원수를 미워하라는 말이 없습니다.
By |2018/07/20 |Categories: 밖에서 본 더불어숲|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