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헌금 중 일부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보냈습니다. #미얀마_민주화를_위한_기독교행동 #따비에
#미얀마_민주화를_위한_기독교행동
#따비에
부활절 헌금 중 일부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보내기로 했는데요.
운영위에서 의논하여 두 곳을 결정했습니다.
세월호_참사_7주기 기념행사에 사용할 마스크를 기증합니다.
#세월호_참사_7주기 기념행사에 사용할 마스크를 기증합니다.
‘더불어숲동산교회’ 이름으로 100개, ‘데이즈 데이’ 이름으로 100개를 기증하는데 교회에 모여서 포장하고 있습니다.
잘 포장하여 안산으로 보냈습니다.
#결코잊지않겠습니다
#끝까지함께하겠습니다
#기억책임약속
“감사노트 100일 챌린지”
교회에서 “감사노트 100일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1차로 23명의 성도님들이 참여하여 4월 5일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매일 감사노트를 쓰고 카톡방에 인증샷을 올려야 합니다.
1만원의 회비를 내고 90번 이상 챌린지에 성공하면 다시 돌려드립니다.
실패하면 회비를 모아서 복지기금으로 사용합니다.
어제 처음 서로 인사하고 하루 감사한 것 인증하였는데요.
얼마나 분위기가 훈훈한지 모릅니다.
새가족을 환영합니다^^
더불어숲 역사상 최초의 온라인성도이신 이한나 집사님, 환영해요^^
2021 “경건한 40일, 탄소금식” 사순절 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에서 진행하는 2021 “경건한 40일, 탄소금식” 사순절 캠페인에 동참해보아요^^
우리 교회가 올 해 키워드로 ‘생태’와 ‘감사’를 붙들었는데요.
혁명가적 영성 차원에서는 ‘생태’를 붙들고 성자적 영성 차원에서는 ‘감사’를 붙들었습니다.
설맞이 나눔 상자를 화성의 <미등록외국인노동자>분들과 수원의 <예멘 난민>분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파인애플 기금으로 구입한 생필품과 선물들을 발안 <만세도서관>을 통해 미등록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어제는 ‘YD 케밥 하우스’에 조금이나마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했는데 (화재로 힘든 상황에 처한 난민을 어떻게 도와야할지 숙제가 생겼습니다.) 가까운 화성의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분들께 조금 더 많이 섬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마을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한걸음” 텀블러도서관, 공유냉장고, 공유찬장, 공유쌀독, 그릇도서관, 제로웨이스트 카페
지난 12월의 마지막 행사에, 광주 한걸음 가게의 지현을 초대하며 붙여두었던 제목이었다. 마을에선 청년들 몇몇이 모여 마을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한걸음을 삶으로 놓아갈 작은 모임이 시작되고 페어라이프 한 켠엔 텀블러 도서관과 그릇도서관이 자박자박 걸음을 놓아간다. 거창한 기획서가 있는 것도, 기금이 있는 일도 아니다. 다만 꿈꾸고 이름붙이고 뜻을 나누며 마음의 힘으로 걷는다. 멀리 이천에서 페어라이프에 다녀가셨던 이천 여성회 선생님들과 이천 문화원에서 텀블러를 모아 보내주시며 정성스레 카드와 달력을 함께 부쳐주셨다. 오늘은 화성의제에서 만든 세밀화 달력을 들고 찾아와 마음을 보태어 주신다. 공유냉장고 담당자인 슬기간사가 공유냉장고 점검차 오는 길인데 생각나서 가져 온다며 햇반을 가져다 냉장고에 채워주고, 넘치도록 보내주신 옥수수 상자가 이웃을 위해 소분해 냉장고에 차곡차곡 담긴다.
겨울철 힘들게 농성하는 분들께 따스한 온기를 전해드리고 왔습니다.
LG 트윈타워 청소노동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세월호 가족 농성장 등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날씨도 너무 춥고 폭설이 내린데다 코로나19 시국이라 교인들과 함께 가지 않고 저희 부부만 다녀왔습니다.
컵라면은 트윈타워만 드리고 왔고 트윈타워와 세월호 가족에게만 식사하시도록 아주 적은 금액을 드리고 왔습니다.
현장에 가보니 역시 핫팩이 필수템이더군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생각하는 다른 삶이 필요하다 – 최병성 목사
강의 중 덤프 트럭을 5시간 추적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기사에 실리지 않은 내용이라면서 강의해주셨죠.
최 목사님께서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얼마나 수고하시면서 환경운동을 하시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제 기사가 나왔네요^^
<진실버스 간담회> 잘 마쳤습니다.
마치고 식사까지 함께 했습니다.
교회 권사님과 페어라이프 센터에서 식사를 대접해주셨습니다.
최은명 선생님의 벌꿀, 허선미 권사님의 세월호 마스크, 그외 약간의 다과 등을 재생포장함에 포장하여 세월호 가족들에게 따로 선물을 해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