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숲3.0 여름 수양회 ‘지구를 생각하는 마을’에서 안내드렸던
탄소중립포인트 회원가입방법을 자세히 다시 소개 드려요!
공유냉장고 옆 ‘지구자판기’에서 리필 이용시 2000원의 포인트가 적립되어 현금으로 돌아옵니다!
* 최소금액 기준이 신설되어 최소 2000원 이상 리필 시 2000원의 […]
일본 구마모토 대학 동아시아 학과 신명직 교수님과 학생들의 한국 공정무역 마을 탐방길
일본 구마모토 대학 동아시아 학과 신명직 교수님과 학생들이 한국 공정무역 마을 탐방길이 더불어숲에서 화공헙,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화성지속협과 함께 페어라이프를 탐방하고 서로의 걸음을 나누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구마모토와 화성으로 이어지는 귀한 연결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평화캠프 & 평화도서관
2023년 1월,
커다란 종이에 평화도서관의 모습을 꿈꾸듯 그려넣던 여성학교 친구들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일어나지 않을것 같아서, 혹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펜을 들고 머뭇대던 것은 잠시.
태양열 선풍기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식수대.
다양한 종류의 책이 꽂힌 커다란 책장
언제나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책상
음악을 들으며 혼자 있을 수 있는 작은 공간
그리고 곳곳에 피어있는 꽃.
여성학교 소녀들은 종이위에 평화도서관을 그리던 손으로 그들의 평화도서관을 직접 지어내었습니다.
2024년 1월.
완공된 평화도서관을 축하하고
평화도서관이 말 그대로 평화의 길이 되도록 한번 더 경계를 넘습니다.
그 평화의 길을 내는 여정에 함께 해주세요.
평화도서관 기금계좌 : 79794826941 카카오뱅크
평화캠프를 위한 크리스마스 마켓
폭설과 강추위로 꽁꽁 얼었던 마켓 날,
걱정과 염려를 딛고 '마을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감사함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켓의 기부금과 한걸음가게, 도토리문방구의 수익금을 모으고
더불어숲동산교회의 평화사역 지정헌금, 소식을 듣고 기부금을 전해주신 손길들이 더해져
총 1,631,720원의 기금이 마련되었습니다.
기부금은 전액 평화도서관이 말 그대로 평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미얀마-태국 국경지대 난민캠프의 평화도서관에서 2월초 개최될 비폭력 평화캠프와 평화도서관 책 및 책장 구입등을 위해 지원됩니다.
평화의 걸음에 더해주신 모든 손길과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리랑TV : 화성시 봉담읍 마을의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
"마을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한검음"
- 화성시 봉담읍 마을의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
아리랑TV에서 열심히 촬영하시더니 이렇게 멋지게 작업해주셨네요^^
제로웨이스트 팝업스토어 4월 22일(지구의 날) – 6월 5일(환경의 날) 까지!
마을에서 맞이하는 지구의 날
작년 행사에 썼던 현수막을 잘라서 걸어두고. 제목도 그대로, 마을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45일간의 ‘한걸음’을 시작합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때는 상상과 생각, 이번엔 직접 행동하는 걸음을 놓아가는 여정이라는 것. […]
“마을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한걸음” 4월 22일(지구의 날) – 6월 5일(환경의 날) 까지!
4월 22일(지구의 날) - 6월 5일(환경의 날) 까지!
페어라이프센터에서
제로웨이스트 팝업스토어가 열립니다!
우리의 일상이 지구와 나, 우리 가족과 이웃에게 무해한 일상이 되도록 쓰레기를 잘 버리고 덜 버리는것에서 한 걸음 더 나가아는 실험에 함께 해주세요!
“마을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한걸음” 텀블러도서관, 공유냉장고, 공유찬장, 공유쌀독, 그릇도서관, 제로웨이스트 카페
지난 12월의 마지막 행사에, 광주 한걸음 가게의 지현을 초대하며 붙여두었던 제목이었다. 마을에선 청년들 몇몇이 모여 마을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한걸음을 삶으로 놓아갈 작은 모임이 시작되고 페어라이프 한 켠엔 텀블러 도서관과 그릇도서관이 자박자박 걸음을 놓아간다. 거창한 기획서가 있는 것도, 기금이 있는 일도 아니다. 다만 꿈꾸고 이름붙이고 뜻을 나누며 마음의 힘으로 걷는다. 멀리 이천에서 페어라이프에 다녀가셨던 이천 여성회 선생님들과 이천 문화원에서 텀블러를 모아 보내주시며 정성스레 카드와 달력을 함께 부쳐주셨다. 오늘은 화성의제에서 만든 세밀화 달력을 들고 찾아와 마음을 보태어 주신다. 공유냉장고 담당자인 슬기간사가 공유냉장고 점검차 오는 길인데 생각나서 가져 온다며 햇반을 가져다 냉장고에 채워주고, 넘치도록 보내주신 옥수수 상자가 이웃을 위해 소분해 냉장고에 차곡차곡 담긴다.
안녕? 봉담 – “어쩌다 비건”
"어쩌다 비건"
'1명의 완벽한 비건보다, 100명의 완벽하지 않은 비건이 낫다'
'비건을 실천하면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나의 편함이 다른 사람이나 다른 존재의 불편함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지구를 생각하는 워크숍 시리즈 – 천연주방비누, 밀랍랩, 비건가죽 카드지갑, 면주머니와 에코백,
지구를 생각하는 워크숍
비닐과 플라스틱용기가 나오지 않는
천연 주방비누를 만들어요.
설거지도 하고 행주도 빨고
만능인 아이.
천연 수세미와 쓰면 환상의 케미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