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자생존> <더불어, 숲이 되는 45일>
<걷자생존>
<더불어, 숲이 되는 45일>에는 크게 네 가지 실천사항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활성화되는 것이 “나와 지구를 위해 걷기”네요.
이걸 시작하고 나서 저도 헬스장 런닝머신 위를 걷지 않고 밤늦게 퇴근하면서 봉담 호수공원을 몇 바퀴 걷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말이 호수지 […]
<탈성장 교회,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교회가 나아갈 길>
<탈성장 교회,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교회가 나아갈 길>
최근 두 개의 원고청탁을 받으면서 “탈성장 교회”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교회>와 <탈성장 교회> 그리고 <페어 처치>를 통합하여 정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탈성장이 어떻게 생태·정의·평화라는 가치로 드러나는지를 보여주려 했습니다.
되도록 구체적인 실천 방향과 대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했습니다.
A4 용지 10페이지 분량이 나왔는데 여기에는 타이틀만 올려봅니다.
혹 도움이 될까 하여 공유합니다.
<더불어, 숲이 되는 45일>
<더불어, 숲이 되는 45일>
올해 환경위원회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인증샷이 올라오는 걸 보면 신박한 아이디어도 있네요.
너무 평범하지만 잘 지키지 못하다가 이런 기회에 지키게 되는 것도 있고요.
주일 잔반제로가 가능할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일단 지난 주는 반으로 줄었다고 하더군요.
요즘 화성시에서 걷기 목표를 완수하면 지역화폐를 주는데 이것도 좋은 아이디어같습니다^^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에서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에서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총회에 초대해 주셨는데 교회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했건만 센터를 섬기는 우리 교회 정해윤 성도를 통해 감사패를 전해주셨습니다.
화성에 비슷한 시기에 정착해, 병점에서, 봉담에서 화성에 필요한 일들을 저마다의 힘을 다해 섬기며 때로 응원과 격려를 나누는 귀한 이웃입니다.
무엇보다 10여년을 한결같이 화성의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 여성들을 위해 하루도 불이 꺼지지않고 섬기는 귀한 단체입니다.
이주노동자들을 섬기기 원하는 분들이 있다면 언제든 마음다해 추천하고 싶은 귀한 이웃, 사단법인 더큰 이웃아시아.
더불어숲이, 더큰 이웃 아시아가 서로에게 귀한 이웃이 되어주어서 참 감사합니다.
매년 <신명 아이마루>를 섬기고 있습니다.
매년 <신명 아이마루>를 섬기고 있습니다.
약 3만 원 선에서 아이들이 갖고 싶은 선물 목록을 보내오면 그 중에서 성도님들이 선택하여 선물을 구입합니다. (ㅎㅎ 더 비싸거나 덜 비싼 목록을 보내오는 아이들이 있지만요.)
예전에는 선물을 교회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가져다 놓으면 성탄전야 때 애육원 크리스마스 트리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인 셈이죠.
그런데 연말에는 선물이 많이 들어오지만 설날에는 잘 들어오지 않아 그 때 해주셔도 되냐고 애육원측에서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아이들이 더 기뻐할 날에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그때부터 설날에 선물을 보냈습니다.
살짝 놓고 가려했는데 소식을 들은 몇몇 아이가 뛰어내려와 자기 선물을 받아들고 사진까지 찍었네요.
50명에 가까운 아이들이 기뻐할 걸 생각하니 참 행복합니다.
새로 오신 원장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현재 원아가 1명 빼고는 전부 베이비박스에서 온 아이들이라고 하네요. 한편으로는 참 슬펐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야제를 행복하게 치렀어요^^ 주님께 영광을!!!
<메리 크리스마스>
- 가자 지구에도 주님의 평화가 임하길 바라며!
안식월 마치고 돌아와 운영위 회의를 하며 크리스마스 전야제를 할 수 있을지 의논하였는데요.
그래도 주님의 오심을 축하해야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다수여서 시간이 촉박하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광고 후 2주의 시간밖에 되지 않아 두세 팀밖에 신청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8팀이 나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폼 미쳤다~~~ ㅎㅎ
교회 청년이 우리 교회 예배당 트리를 찍어 카드를 만든 사진과 오늘 크리스마스 예배 설교시에 보여드린 그림 “잔해의 그리스도”와 행사 사진들입니다. (멀리 베트남에서 유튜브로 동참한 부부도 계셨어요.)
<로잔운동과 함께하는 창조세계돌봄 연합모임>
담임목사께서 안식월로 부재한 상황에서도 ‘환경위원회’가 지금까지 10주 동안 이 운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나의 지구를 부탁해>로 9주 동안 캠페인을 벌였고, 어제와 오늘은 연합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늘이 하이라이트였는데요.
오전에는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 예배를 인도해주셨고 오후에는 줌으로 연합모임을 진행했습니다.
9주간 했던 캠페인 웹자보를 공유해볼게요.
제75회 “각자도생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은?”
원래는 <탈성장 교회> 내용을 주로 이야기하려 했는데,
덕분에 원고에도 없던 <성자와 혁명가>의 내용을 반복해서 이야기하게 되었네요.
이제 성자적 영성과 혁명가적 영성의 이분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차원이 열리고 새로운 대안과 실천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생태적 영성이라는 것이 그저 개인적 실천이나 공동체적 운동을 넘어,
모든 차원에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운동이 되려면,
그런 이분법을 넘어서게 하는 미학적인 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행복파티, 잘 마쳤습니다>
이옥주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드림위드 앙상블 멤버들께 큰 은혜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시도한 여성 사회자, 교회에 나오지 않던 남편이 함께 참여한 포레스트 밴드, 탈북자이신 오뵈뵈 집사님의 연주, 외부교인이지만 특별히 피아노를 연주해주신 81세의 권사님, 게임 인도, 그리고
언제 들어도 감동적인 진격의 임여사 임신화 집사님의 간증으로 많은 분들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말없이 간식과 식사를 준비하고, 플라워 아트로 테이블 세팅하고, 디자인 작업하고, 안내를 보신 모든 분들이 계셔서 가능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성도님을 비롯하여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숲 북토크> – “담임목사 도서 독서모임” 신청을 받습니다.
<더불어숲 북토크>
– “담임목사 도서 독서모임” 신청을 받습니다.
* 혹 가까이 계신 분들 중에 참여하기 원하는 분은 더숲 성도님이 아니어도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아 공유해봅니다.
– 여기를 클릭하셔서 간단하게 참석 가능한 날 누르시면 됩니다.
– 신청 링크 : https://forms.gle/jJRm1xsUvnc5a1J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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