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자생존>
<더불어, 숲이 되는 45일>에는 크게 네 가지 실천사항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활성화되는 것이 “나와 지구를 위해 걷기”네요.
이걸 시작하고 나서 저도 헬스장 런닝머신 위를 걷지 않고 밤늦게 퇴근하면서 봉담 호수공원을 몇 바퀴 걷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말이 호수지 조금 큰 연못이긴 하지만 밤늦게 걷는 맛이 솔찬합니다^^
저도 트랭글 앱을 사용하기 시작했고요.
대부분의 성도님들은 대략 주간 평균 5,000보를 걷는데 어떤 분은 10,000보를 걷더라고요.
이거 해보니 만만치 않습니다.
그다음 밴드에 올라오는 핫한 소식은 “도전, 주일 잔반제로!”입니다.
어린 아이들까지 식사를 하는 주일 점심 식사 시간에 과연 잔반제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매주 잔반이 줄어들고 있다는 복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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