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수다회
더불어숲동산교회 사회선교부에서 개최한 #미투_수다회
이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하는 시간....
증언하고 경청하는 사이 우리의 의식은 공감하며 변화하게 됩니다.
이렇게 여성차별과 폭력이 보편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다니 다시 놀라게 됩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좀 더 폭넓은 우리 교회 내 페미니즘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향남 아름다운 교회에서 날아온 소식. (우리도 작은 교회지만 분립개척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동안 새터민 여자성도 한분과 어린자녀 2명, 혼자 사시는 50대 여집사님 한분이 등록하셨습니다.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예배 드리러 오시는 분도 몇 분 계십니다. 지난주에는 장년31명, 어린이 8명이(개척멤버는 장년 21명, 어린이 4명)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교회를 찾는 성도들이 교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8 교복 장학금 전달 및 신명아이마루 선물 전달
지난 크리스마스마켓 수익금과 작은도서관기부금, 최은명꿀기탁금, 세월호연극 수익금이 모여
지역의 초.중학교 9곳에 교복 장학금이 전달 되었습니다.
더불어숲의 모두가 함께 한 크리스마스마켓과 장수진자매님의 봉사로 모여진 기부금을 장학금으로 내어주신 도서관, 저희의 걸음을 귀하게 봐주시고 함께 하고싶다고 기탁금을 전해오신 지역주민이시자 공정무역 […]
3부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소박하고 진실한 삶의 예배..숲..나즈막하게 드려지는 진심어린 찬양.... 청년들의 삶이야기말씀앞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귀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예배시간 : 주일 오후 3시 예배장소 : 더불어숲 본당
우리도 작은 교회지만 또 하나의 교회를 분립개척했습니다. “향남 아름다운 교회” “더불어숲동산교회” 봉담에 있는 교회, 더불어숲
대형교회의 개척은 씨 뿌리는 개척이요 작은 교회의 개척은 꺾꽂이의 개척인 것 같습니다. 꺾꽂이의 유익 그것은 가지를 꺾는 과정을 겪어야 하기에 아프지만 씨앗이 아닌 가지 체 심는 것이기에 훨씬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축복하고 함께 기도하는 지원군들이 있으니......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세월호 엄마들로 구성된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연극이 더불어숲동산교회에서 공연되었습니다. 봉담에 있는 교회, 더불어숲!
참석하신 139명의 관객들과 2-30명의 스텝들, 준비하고 함께 노래한 청소년부와 청년부, 그리고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한 장년부 성도님들, 초청받아 참여한 화성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0416_세월호 기억식과 부활절 연합예배에 함께합니다 .
더불어숲 동산교회는 ‘사회선교부’ 주관으로 부활절 예배와 식사 후에 <세월호 3주기 기억식>과 <4.16 가족과 함께 하는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여합니다. 중고등부 친구들도 예배를 일찍 마치고 세월호 기억식과 부활절 연합예배에 함께 합니다.
더숲 사회적협동조합_10개 학교 교복장학금
올해는 더불어숲 사회적 협동조합의 카페운영 수익금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자원봉사로 여러 손길로 운영된 카페의 수익금을 열어 지역사회에 이사님들이 직접 참여해 전달하는 모습이 고맙고 소중한 기록으로 남네요! 감사합니다.
이 주의 핫 뉴스
새해, 새 학기를 열어갈 더불어숲 저녁기도회가 열립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함께 모여 기도하기를 애쓰는 더 숲 가족 되기를..
* 특별 저녁기도회 / 특별저녁기도회 주제는 “고난 속에서도 욥의 은혜를 경험하라”입니다.
주님과 함께, 세월호가족들과 함께
지난 11월 23일, 화성에서 안산까지 더불어숲 동산교회 식구들은 먼 예배를 다녀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목요예배를 위해 김장도 미루고, 예배와 더불어 더운 밥한끼 나누기 위해 권사님들은 식사 준비를 넉넉히 하셔서 길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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