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과일 들어 온 것을 #정혜신 선생님께서 세우시고 세월호 유가족을 섬기는 “#치유공간_이웃”에 가져다드렸습니다. 지난 주 너무 바빠서 일정을 잡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과일을 따로 모아 가져다 드렸습니다. 많지 않은 양인데도 환하게 맞아주시는 간사님에게서 따스한 온기를 느끼게 되네요. 다음에 오실 때는 점심시간에 맞추어 함께 식사를 하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저희도 다음에 올 때는 좀 더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것을 들고 오겠다며 웃음을 건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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