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 마샬 총장님이 설교로 섬겨주신 <통합예배>를 은혜 중에 잘 마쳤네요. 센트럴신학대학원 페이스북 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왔네요^^ 저도 무슨 말인지 잘 모릅니다 ㅎㅎ
오늘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에서 특강을 하면서 우리 교회를 소개했나보네요. 여성학 강의를 하시는, 우리 교회에 오셔서 설교도 해주셨던, 강호숙 교수님께서 이런 댓글을 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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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목사님! 오늘 마샬총장님이 더불어숲 동산교회에 다녀오셔서 이 목사님과 사모님의 공공선을 위한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 이미지를 드러내 준 교회를 만나게 되어 감명과 도전을 받았다고 웨신 특강에서 말씀하셔서 반갑기도 하고 기뻤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곳곳에서 선하고 아름다운 일로 이웃을 섬기며 함께 선을 행하는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고 아름다우심이 드러남을 맛볼 수 있는 교회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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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ransfiguration Sunday Dr. Marshall preached at a Presbyterian Church in Hwasung through Dr. Park as her interpreter. The day was historic in the sense that no female preacher has ever preached on the church’s pulpit before. This reflects the courage, creativity, relevance, and innovation of the pastor of the church, Rev. D. Y. Lee and his NGO worker wife Marie.
In the wake of the tragedy of the sunk Ship Sewol and the loss of many teenagers, the pastor led many initiatives not only to sympathize and pray for the bereaved, but also to take specific actions to engage them and help them through the mourning process. The church is also leading a fair trade movement, and Ms. Marie’s work with the city of Hwasung and the government is phenomenal. As a leading missional church, their church has taken root in the city and works closely with the leadership of the city for the common good of the community and ultimately for the kingdom of God. Enjoy some of the pictures taken at th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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