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는 선교적 목회> 세미나 잘 마쳤습니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성석환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선교학이나 교회론을 전공하신 교수님들도 계셔서 부담스러운 자리였지만 많은 분들이 너무 좋았다고 말씀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몰랐는데, 아마도 지난 번 <뉴스앤조이> 목회멘토링사역원 워크숍에서 발표하면서 미진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보완하여, 섹션을 명확하게 나누어 발표했던 것이 듣는 분들로 하여금 호응을 얻었던 이유인 것 같고, 저희 교회공동체가 그동안 비전을 향해 달려왔던 노고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인 것도 같습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 주고받았던 대화를 통해 한국교회를 향한 안타까움과 선교적 교회에 대한 뜨거운 기대를 읽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M.div 개강수련회에서 특강을 하였습니다. 저희 교회의 비전과 사역, 그리고 이 시대를 통해 일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비전과 일하심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2시간이 저에게 주어져서 마음껏 강의하고 왔었지요. ^^ 이 시대에 새로운 교회 운동과 하나님 나라 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