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마을을 바꾸는 공정무역 교실
마을에서 시작된 작은 배움과 만남의 여정
공정무역 강사양성과정을 마친 생님들이 동네 학교를 찾아가고, 자유학기제를 맞이한 아이들 120명이 더불어숲을 찾아와 축제처럼 공정무역의 이야기를 나누고 맛보고 함께 했던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9개 학교, 334명의 학생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나눔과 만남의 위해 올 해, 또 다른 공정무역 여정을 시작합니다.
특집 얼굴 있는 거래, 공정무역 1
내가 공정무역으로 거래되는 물건을 처음 접한 것은 십 년 전 영국에서였다. 유학 시절 자주 들렀던 학교 근처 옥스팜 가게의 재활용물건들 사이 한 모퉁이에 진열된 커피, 설탕과 수공예품들은 내겐 신기한 구경거리였다. 한참 뒤에야 나는 그 물건들은 자유시장경제의 틈바구니에서 견실하게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공정무역의 생생한 증거라는 것을 알았다
세상을 바꾸는 한 잔의 커피
매일 로스팅되는 맑은샘의 커피는 페루, 에디오피아 등에서 농부와 마을의 희망을 달고 자라난 공정무역 커피입니다.
한 잔의 커피를 마실 때마다 세상에 희망의 샘 하나 일구어 가는 공정무역 카페 그 맑은 샘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운영시간 : 화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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