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일 온라인 예배드리고 오후 1시부터 카페에 모여 미싱과 바느질 작업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하기 위해 집에서 온라인 예배드리고 오시는 분들은 천천히 오시면 됩니다.
1시에 시작하고 있겠습니다. 천천히 오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교회가 주체가 되어 진행하지만,
이것이 더 확장되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되면 정말 좋겠네요.
(제가 지난 번 면마스크 작업하는 장면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는데요.
감사하게도 인천에 있는 모 교회가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 교회에서도 면 마스크 작업을 하여 함께 돕고 싶다구요.
우리 교회가 도우려는 대구에 있는 ‘둥지교회’를 돕도록 연락처 드렸습니다.
전에 말씀드렸지요. 포항제일교회 선교적교회 전교인 수련회에 강사로 가기로 했는데 코로나19로 취소되었다구요.
그곳에서도 연락이 왔네요.
어떤 방식으로 하면 교회가 면마스크 작업을 할 수 있는지요.
우리 교회가 했고, 하려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작은 변화가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가서 너무 감사하네요^^)
저는 서울 영동교회에서 사역하는 중등부 명아롱 전도사입니다. 혹시 이번주 주일날도 오후1시에 마스크 바느질을 하시는지요? 혹 하시면 저희 교회 영상촬영 이후 찾아가서 함께 도우려고 합니다.
아, .. 저희가 너무 늦게 봤네요. 이제야 보았어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귀한 마음을 내셨는데 연락을 못드렸네요. (면마스크 작업은 공식적으로는 모두 마쳤어요. 하지만 몇몇 분이 오셔서 마무리 작업을 한다고 하긴 하셨습니다. 직접 작업하지 못하는 분들은 후원금을 내셨기에 후원금으로 마스크를 구입하여 보내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