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인터뷰를 했는데 수요일에 바로 방영되었네요.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선교적 교회 운동과 건강한 작은 교회 운동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알려질수록 더욱 겸손하게 내실 있게 교회를 세워나가고 복음의 공공성을 실현하는 일에 더욱 정진해야겠지요. 비판하기는 쉬워도 대안을 만들어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더욱 다양한 대안들이 새로운 표현들로 나타나야 할 때입니다. 하나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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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히가 한 번은 사회를 바꿀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인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폭력적인 혁명입니까? 아니면 점진적인 개혁입니까?”
무척 어려운 질문이지만 그는 사려 깊게 대답했습니다.
“어느 것도 아닙니다. 만약 사회를 바꾸기를 원한다면 대안적인 이야기를 말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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