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포스트 8월호 커버 스토리>

가이드 포스트 8월호의 커버 스토리로 ‘더불어숲동산교회’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따듯한 마음의 소유자이신 한송희 편집장님과 인터뷰를 하니 제 마음도 따듯해짐을 느꼈습니다. 자그마치 12페이지를 할당해 주셨네요.

“경기도 화성의 봉담 지역 사람들에게는 페어라이프 센터 주인장으로 알려져 있는 이도영 대표. 하지만 그는 ‘더불어숲동산교회’를 섬기는 목사이기도 하다.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들에게 목사는 왠지 그들의 삶과 거리가 멀어서 더가가기 힘든 존재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이 지역 사람들에게 이도영 목사는 그리고 그가 섬기는 더불어숲동산교회는 가까운 이웃이자 꼭 필요한 이웃이다. ‘마을이 교회를 수용하고 교회가 마을을 수용하는’ 그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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