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불어숲은 김장터가 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더숲 식구들이 먹을 김장에 더 해 빅이슈 안광수 선생님 또 필요한 몇몇 식구들 몫을 더하느라  일이 커졌네요. 그래도 마법처럼 20여명 가까운 식구들이 와서  반나절만에 뚝딱 김장이 끝났습니다. 카페에 오가는 손님들 누구도 인상 한 번 찌푸리지 않고  ”아 맛있는 냄새! 진짜 동네김장 같네요”  하면서 응원해주시네요. %ea%b9%80%ec%9e%a54 %ea%b9%80%ec%9e%a55 %ea%b9%80%ec%9e%a510 %ea%b9%80%ec%9e%a59 %ea%b9%80%ec%9e%a58-2 %ea%b9%80%ec%9e%a58 %ea%b9%80%ec%9e%a56-2 %ea%b9%80%ec%9e%a56 %ea%b9%80%ec%9e%a52 %ea%b9%80%ec%9e%a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