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 아이마루 바자회를 섬기다>
지역 내에 있는 보육원 <신명 아이마루> 바자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셀이 영적 교제에 머물지 아니하고 지역을 섬기는 사역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도전에 두 개의 셀이 한 달에 한 번 씩 <신명 아이마루>를 섬기고 있습니다. <신명 아이마루>는 개척 첫해부터 나눔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아이들이 원하는 성탄 선물을 트리밑에 전달하고 교복장학금으로 섬겨온 시설입니다. 또 교회 디자인을 하신 집사님은 신명 도서관을 아이들과 함께 직접 디자인과 공사로 섬겨주시기도 했습니다. 페어라이프 센터 프로그램 참여 등을 다양한 모습을 통해 관계맺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셀 모임에서 섬겨주시니 더욱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바자회이어서 평소 섬기시는 집사님 주도로 다른 집사님들도 봉사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성도들이 있어 행복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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