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 동안 맑은샘에 커피를 공급해 주시는 공정무역 커피 치아빠스를 직접 수입하고 현장을 지원하는 엔지오인 국제기아대책기구, 또 그 커피의 맛을 잘 추출하기 위해 로스팅과 기술지원을 하는 커피 전문기업 가비앙의 워크숍 팀에서 카페 맑은샘을 방문했습니다. 함께 참여하는 커피 워크숍을 통해 핸드드립커피 커피 추출법을 배우기도 하고, 커피의 abc를 함께 익힌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진행하는 100g의 선물 캠페인을 통해 치아파스 커피를 많이 판매해 드려야 맥시코 원주민들이 커피 값의 폭등으로 인한 매출 부진을 이겨내고 공정무역 커피 생산을 지속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성탄과 신년 선물용으로 아름답게 포장된 치아파스 100g의 눈물 패키지를 많이 나누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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