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해 커피한잔 맡겨두세요~”1

형편이 어려운 누군가를 위해 따뜻한 커피한잔을 미리 계산해 두는 행복한 커피기부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서스펜디드 커피(Suspended Coffees)’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스펜디드 커피는 쉽게 우리말로 하면 ‘미리내 커피’라고도 합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 내가 마실 커피와 함께 누군가를 위한 커피를 결제하여 카페에 커피를 맡겨두게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어려운 이웃이나 노숙인이 이 카페에 들러 여러분이 맡겨둔 커피를 즐실 수 있게 되는 방식이랍니다~

(제 설명이 이해가 되셨을까요~!?,,,^^;;;)

<서프펜디드 커피 페이스북>

SNS로 인해 널리 퍼진 이 서스펜디드 커피(Suspended Coffees)운동은

이미 100년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시작된 문화라고 합니다~

그러다 점차 영국을 중심으로 미국, 러시아, 캐나다, 유럽 등으로 널리 전파되어

세계적인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얼마전, 종로의 북촌한옥마을에 있는 수제햄버거가게가 ‘미리내 가게’로

TV방송과 인터넷에 소개되어 관심있게 보았답니다~

이 가게에도 이미 여러사람들이 누군가를 위한 햄버거세트를 계산하고 갔다는 사실에

마음이 훈훈해진답니다~^^

작은소비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음료나 점심한끼와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선물할 수 있답니다~

방문한 가게에 ‘서스펜디드 커피’ , ‘미리내 가게’가 씌어져 있다면 여러분도 함께 나눔에 동참해 주세요!!

>> 사진(동영상) 출처 : 구글이미지 / 글 : 블로그 여기저기 참고하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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