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정명희작가와의 만남이 “마을에서 인류세 건너가기”의 주제로 열립니다.
정명희 작가님은 올해만 “엄마의 환경수업”, “환경사건, 정말 그런 일이 있었다고요?” 두권의 책을 펴낸 작가인 동시에 우리나라 제로웨이스트 샵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알맹상점의 프로젝트 매니저, 요즘 핫한 고쳐쓰는 일상의 중심공간이 되어가고 있는 수리상점 곰손의 공동운영자이십니다. 더하여 10대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하시구요.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위기의 인류세를 마을에서 어떻게 현명하게 건널 수 있을지, 함께 듣고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기후위기에 관심있는 모든 이웃, 특히 청소년과 청년, 부모님들께 적극 홍보해주세요!!
* 더불어숲작은도서관에서 정명희 작가의 책을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 모모책방에서 책을 구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 미리 읽고오시면 가장 좋지만 현장에 소량의 책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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