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난민캠프 여성학교를 위한 피스 마켓오늘은 종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외로 나가지 마시고 시원하고! 맛난 음식도 있고! 재미난 물건도 있고!
무엇보다 다정한 사람들이 있는 피스마켓으로 놀러오세요~ 
권사님들께서 어제부터 준비하여 스콘을 100개 넘게 굽고 계시답니다.
종일 카페에 고소하고 달큰한 냄새가 가득해 저도 오늘 아메리카노와 스콘을 두개나 먹었어요 
(더불어숲의 대표 맥시멀리스트가 출점하는 것은 안비밀입니다.)
떡볶이도 많이 만들고 어묵과 김말이도 준비해놓고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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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비추는 평화, Solar Peace2024년 가을,
한 번 더 미얀마-태국 국경지대 난민캠프의 여성학교 친구들을 만나기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혹서의 계절,
난민캠프에서는 기후위기에 가장 책임이 없는 난민들이 전기도, 시원한 물 한 병도 없이 오롯이 폭염의 시간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고립의 삶속에서 이들이 삶의 최저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난민캠프에 태양을, 그리고
평화도서관을 통해 여성학교 학생들이 삶의 존엄을 지키고 미래를 세워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과 평화교육 기금선물해주세요!
보내주시는 제품들과 기금은은 9월 30일, 평화캠프를 통해 직접 전달하겠습니다.
지원이 필요한 물품여성용 봄,여름옷, 위생용품, 속옷, 담요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랜턴, 램프, 충전기등 태양광 제품
난민 여성학교 지원 기금 계좌79794826941 카카오뱅크
*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들은 DM으로 신청해주세요!
*현재까지 모인 기금 : 500,000원 _ 우모자, 차순정, 동백작은학교학부모
*현재까지 모인 기부물품 : 대지의 바느질 마스크, 생리대 _ 윤호섭, 장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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