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나눔헌금 전달, ‘YD케밥하우스’>
저희도 마이너스 재정이지만 ‘부활절 절기헌금’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마음을 내셔서 200만 원 이상이 모아졌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수소문하여 보냈는데요.
오늘 최종적으로 섬긴 곳은 ‘YD케밥하우스’입니다.
(사)한국디아코니아 대표이신 홍주민 목사님께서 5분과 함께 세운 사회적 협동조합입니다.
제주도 예멘 난민 사태를 계기로 사업체를 운영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방장이 예멘 난민입니다.
공개적으로 SNS상에 도움을 요청하신 곳이기에 이리 오픈하였습니다.
많이 멀지 않은 수원세무소 옆에 위치하고 있기에 청년들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목사님과 청년들과의 이야기 나눔을 통해 귀한 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는데 그걸 다 정리하기는 시간상 어려움이 있네요.
딸이 정리한 글이 있기는 한데 핸드폰으로 친 거라 다시 한 번 정리가 필요한 글이지만 이것도 시간이 부족하여 댓글에 그대로 올리니 혹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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