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숨가쁘게 달려온 우리.
스스로 다독이고
서로를 도닥이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행 조원영
이야기&노래 홍순관
삶이야기 이경, 김유라
생문공 기타팀의 공연
이웃의 정성으로
가득 차려진 저녁식탁과
삶의예술 수작 전시까지.

30여명을 예상했으나 60여명이 넘는 분들이
페어라이프센터의 공간을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1년간 생문공과 함께 해주시고
여백의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주신 모든 분들께,

또한 감사하고 감동적이었던 순간들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기록해주신 조원영 쌤께
격한 감사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