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숲동산교회 사회선교부에서 개최한 #미투_수다회
이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하는 시간….
증언하고 경청하는 사이 우리의 의식은 공감하며 변화하게 됩니다.
이렇게 여성차별과 폭력이 보편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다니 다시 놀라게 됩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좀 더 폭넓은 우리 교회 내 페미니즘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처음은 조촐한 자리를 통해 가벼운 마음으로 수다회를 열고 – 해 보니 주제가 주제인 만큼 가볍지만은 않네요 – 그 다음 단계는 좀 더 교회 전체 차원의 강연이나 집담회 등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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