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봉담 토토토 예술학교 친구들이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며 만든 기억할께 0416 노래가
세월호 엄마들이 만든 노란리본 극단이 새로 올린 공연의 엔딩곡이 되었습니다.
그 소중한 무대에 함께 하기 위해 엄마들과 연극하시는 선생님들을 초대하고, 아이들이 정성껏 티켓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어디로부터의 어떤 지원도 없이 오직 마음으로 길을 열고 공간을 내어
세월호 가족들을 만나는 성탄절,
또 함께 부를 노래를 서로가 연습해 가는
“기억할께 0416의 2017년 이야기”에
함께 참여해 주시길!
티켓 : 어른 1만원, 청소년 1인 5천원(1장 만원_2명 입장)
문의 : 더불어숲 청소년부 031-227-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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