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개척하던 첫해부터 해마다 연초가 되면 지역내의 학교들에서 추천을 받아 한 학교에 1,2명씩 열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큰 도움은 아니지만 가까운 이웃중에 교복비와 운동화, 가방을 장만할 30여만원의 돈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어려운 중에 시작한 교복장학금을 올해는 더불어숲 사회적 협동조합의 카페운영 수익금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자원봉사로 여러 손길로 운영된 카페의 수익금을 열어 지역사회에 이사님들이 직접 참여해 전달하는 모습이 고맙고 소중한 기록으로 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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