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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0일 저녁, 성석환 교수님을 모시고 ‘제직수련회’를 했습니다. 더불어숲 제 2기 사역을 앞에 두고 선교적 교회의 비전이 성숙해지기를 원하여 모셨는데, 성석환 교수님께서 엄청난 화력을 뿜고 가셔서 참석한 제직들이 모두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석환 교수님께서 이렇게 부흥사 기질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단, 아이가 어린 젋은 제직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젋은 제직들이 많이 참석했으면 좋았을 텐데…..)

어떤 권사님은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하시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줄 알게 됐다고 말씀하시고, 어떤 집사님은 더 알기 위해 먼저 질문하지 않아서 죄송하다고 말씀하시고….. 반응이 너무 좋습니다. 내년의 사역이 기대됩니다. 성석환 교수님, 어제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