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겨울이 되면 더불어 숲에 깃드는
나눔의 트리
그 트리에 달 장식들을
조각천과 손 바느질로 하나 하나 이웃들과 만들어 가려 합니다.
그 트리 밑에 누군가에게 전달될 크리스 마스 선물이 쌓일 터이고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면 쓰지 않는 물건들이
또 다른 이웃에게 선물로 화하는
따뜻한 나눔의 숲이 되겠지요.
함께 살아갈 마을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바느질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 사이 아이들이 함께 뛰노는 겨울숲에서
새 봄을 일구어 갈
희망의 씨앗 한줌
함께 나누어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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