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랫만에,

오프라인 공정여행카페가 열립니다, 여러분~!

그런데 로스?

로스가 누군데 함께 하느냐구요?^^

<희망을 여행하라> 읽으신 분은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어요.

여행과 환경 편에 필리핀 민다나오 까미귄 섬의 트리하우스 이야기가 나오지요?

트리하우스 운영자이며, 환경 교육가, 행위예술가인

로잘리 제루도가 로스랍니다.

 

지난 주에 한국에 도착해 제주도 곶자왈 작은학교의 초청으로

제주도 어린이들, 예술가들과 교류하고

오늘 다시 서울로 돌아옵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가는데요,

멀리서 온 귀한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그 마음의 에너지 나누는 자리 마련하려구요.

 

로스와 함께 하는 6월 공정여행카페

때 : 2010년 6월 24일 목요일 7시

곳 : 성미산 마을밥상 (홍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 15번을 타고 성서초등학교 앞 하차. 편의점 맞은편 검은 건물 2층)

무엇을 : 로스의 “제주에서 민다나오까지, 민다나오에서 제주까지”

                               “트리하우스, 평화 도서관+간다 갤러리 이야기”

빈곤여행자 이경의 “희망을 찾아 떠나다”

렛잇비의 쏘-핫! 트레블 “나의 세계여행 D-5일!”

 누구와 : 공정여행카페 식구 누구나(25분 정도. 먼저 신청하는 순서대로)

 참가비 : 5천원(음료 드실 수 있어요. 2천원 더 내시면 저녁 식사도 하실 수 있어요)

 * 댓글로 참가 신청 해주세요~ 로스의 상상을 넘어서는 에너지 속으로 빠져 보아요~^^

 

** 일요일 오후 4시, 구로아트벨리에서 공정여행카페 단체로 노리단 공연을 볼 거예요.

로스도 함께 하구요. http://cafe.naver.com/fairtravel/1810

 

네 번째 평화도서관이 민다나오 까미귄에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로스가 전해 줄 평화도서관+간다 갤러리 미리 맛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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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무의 집, 트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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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곶자왈 작은학교 친구들, 민다나오 친구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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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병에 예쁜 색을 입혀 만들었답니다.

 

24일 목요일 공정여행카페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