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꿈의 학교 [화성으로 간 스쿨버스]운행이 시작되었습니다 ^-^
스쿨버스 탑승자들을 기다리는 이름표가 보이네요!
드디어! 입학식 시간이 다가오자 탑승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
아톰! 조원영 선생님의 진행으로 입학식 시작되고~
페어라이프 센터장 이도영 목사님의 스!쿨!버!스! 4행시 인사말과
화성오산교육청 강윤석 교육장님의 환영사도 이어졌습니다.
경기도 교육청 이재정 교육감님과 직접 대화를 할 수 있는 영상통화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즐거운 대화를 위하여, 스쿨버스 탑승자들의 질문과 바람을 모아봤습니니다.
고민덩이 종이에 교육감님께 학교에 대한 불만과 고민을 적고 꾸깃꾸깃 꾸겨서 고민덩이를 만들어 놓고,
색종이에는 꿈의학교에 바라는 점을 적어서 고이고이 비행기로 적어서…
영상통화가 짠~하고 연결되면 카메라를 향해 종이를 던지….
려고 했으나, 안타깝게도 통화연결이 수월히 되지 않아 ㅠㅠ;;
고민덩이는 원영선생님이 받아서 함께 읽어보았고요,
색종이 비행기는 강윤석 교육장님의 잘 받아서 고민덩이와 함께 잘 전달해 주시기로 했답니다.
화상통화가 안 된 아쉬움을,
스쿨버스에 함께 탑승하여 아이들과 함께 가사말을 만들고,
멜로디와 리듬을 얹어 교가를 만드는 수업을 진행 해 주실
솔가와 이란 선생님이 탑승공연으로 날려주었지요.
날 덜어내고 널 채운다는 노랫말을 가진
‘같이 산다는 건’ 노래의 공연은,
지난 해 솔가와 이란 선생님과 토토토 예술학교를 함께했던 친구들의 컵퍼커션 공연도 함께했답니다.
앞으로 스쿨버스에 탑승하여 친구들과 함께 ‘교수’ 아닌 ‘고수’를 찾아나설 선생님들의 소개가 지난 후,
마지막으로 화성 여행의 고수인,
화성의제21(착한여행-하루) 분들을 모셔
앞으로 함께 공정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자 업무협약서도 나누었습니다.
그리곤, 다사다난했던 입학식의 기념사진~~~^^!
찰칵찰칵!!!!
그!러!나!!!!
이렇게 입학식만 해버리고 헤어지면 섭하죠~^^
청소년 스쿨버스와, 어린이 스쿨버스 각각 나누어 첫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어린이 스쿨버스팀은 솔가 선생님과 이름과 리듬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네요^^
청소년 스쿨버스는, 자기소개 시간으로 일명 ‘뽕 맞은것 처럼’ 시간을 가졌는데요,
뒤돌아 앉아있는 친구에게 마구마구 칭찬을 말해주면, 그 칭찬을 모두 받아 적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칭찬이 끝나면,
뒤돌아 받아적은 칭찬들을 읽으며, 저는 그런 OOO 입니다! 하는 것이죠^^!!
자리에 돌아가며, 칭찬뽕을 너무 많이 맞아 기분이 좋아진다는, 그런 전설의 게임이랄까!
자! 그렇게 기분좋게 헤어지며 시간이 짧아 아쉬었던, 입학식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진짜로 마지막으로 ^^!!!!
앞으로 많은 여행을 함께 할,
너무나도 반가운 탑승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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