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파티>는 아직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이웃들이 편안하게 초대되어 함께 행복한 파티를 누리는 시간입니다.
– 행복파티는 각 셀에서 VIP를 작정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함께 그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가지다가 특별 행사로 초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종교적 색깔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초대되어 함께 파티를 누리면서도 복음의 메시지가 전달되지요.
– 매 해마다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2013년에는 홍순관 집사님께서 오셔서 <평화콘서트>를 해주셨습니다.
– 홍순관 집사님을 소개하자면…. 개인홈페이지에 소개된 것을 옮겨봅니다. : 어릴 때부터 시작한 미술 분야와 음악 분야를 넘나들며 사람과 역사와 자연을 잇는 작업을 해왔다. 지구촌이 맞닥뜨린 다양하고 예민한 문제들을 그만의 독특하고 따뜻한 시각으로 풀어내며 공연해오고 있다. 세계를 돌며 정신대 관련 공연<대지의 눈물>과 생명·평화·통일 등을 주제로 하는 초청 공연을 해왔다.
1986년부터 무용음악, 뮤지컬, 동요<저 아이 좀 봐>, 국악노래, 가스펠, 시노래<나팔꽃 동인> 등 매우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에 한국가수로는 드물게 뉴욕링컨센터(Allice Tully Hall)공연을 올린만큼 음악과 무대의 완성도에도 설득력을 가졌다. 같은 해, 한국 땅에 평화박물관을 짓기 위해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평화박물관건립모금공연 <춤추는 평화–Dancing with Peace>를 시작하여 10년을 목표로 현재까지 계속해오고 있다. 2008년부터는 기후온난화를 막기 위한 환경공연 지구살리기7년프로잭트 <착한 노래 만들기>를 기획 진행해오고 있다.
그동안 10장의 음반을 발표했으며, 《네가 걸으면 하나님도 걸어》라는 단상집을 냈다. 2012년에는 청소년들을 위해 쓴 책, 평화이야기《춤추는 평화》를 출간하여 문광부 <문학나눔>에서 청소년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었으며, 각 지역 도서관과 중고등학교, 대학과 시민단체,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강의와 공연을 하고 있다. 현재,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홍보대사,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이사로도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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