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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봉담읍) 페어라이프센터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
아쉬운 봄
도서관에서 만화봄
”
타이틀 라임 좋으네용…ㅎ
입구 게시판에 그려 놓은 체리맘님의
캔디랑 자두 손그림
(지우개 한번 안쓰고 휘릭 그리셨다능…엄청난 일필휘지^^)
막연히
‘난 만화랑 담 쌓았는데…아이들이 좋아하려니’
하며 왔는데
기억 저편에 수업시간에 교과서에 끼워 몰래 읽었던
아르미안의 네딸들도 급 생각이 나고
만화방에서 뭘 읽었는지…엄청 울었던 기억도 마구 떠오르네요…ㅋ
흠…워낙 모르는 분야라…
코멘트를 할 수가 없는 무책임한 포스팅…ㅎ
다만 이런게 있었다능~
이날 아이언 자이언트와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상영 했어요..
아이들이 잘 감상하는지 보러 갔는데…
유비가 열린 문으로 잽싸게 들어가
언니 오빠 옆에 앉아버린…ㅋ
엄청 집중해서 보더라구여…
한……2분정도??
가까이서 보믄
슈퍼맨 셔츠랑 지바냥 양발신은
오늘 드레스코드 제대로 잡은 센스있던 한 아이^^
이날 만화그리기 대회? 시합?
이 있었는데요…
당당히 4등하고 기뻐서 진정. 진심 울뻔한 유빈이
학교에서 독도그리기 대회 상 못받은 걸 엄~청 속상해 했는데
,,,너무 기뻐해서 마음이 살짝 짠 했다는…
노란 동그라미가 넘 궁금해서 뭐냐니까
비 래요…빗방울
우.이.헷
괴물 빗방울인건가..
유이가 여섯살인데요……참 저로선 상상불가한 빗방울 입니다…ㅋ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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