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석산교회 주변 10개 마을을 섬깁니다.
– 7/31-8/3 마을잔치와 노후한 집 리모델링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농촌겨회와 지역을 섬깁니다.
– 전국이 폭염주의보 발령이 난 상태에서 위험도시 10개 중 하나로 선정된 상주 하길리의 불볕 더위에서 사역 중에 있습니다.
(첫 사진에 나오는 왼쪽 분이 ‘빅이슈 아저씨 안광수 성도’입니다. 예전에 간증한대로 토요일만 예술학교와 빅이슈와 함께 하는 과정에서 저희 교회에 등록한 하나님의 선물이시죠. 서울에서 매주 이곳 화성까지 교회를 나오시는 분이십니다. 모두가 도전과 은혜를 받고 있죠. 그런데 그분이 이런 귀한 섬김에 어떻게 자신이 빠질 수 있냐며 힘들게 빅이슈측에 휴가를 요청하여 저토록 기쁘게 섬기고 계십니다. 감동 그 자체입니다.)
작년까지 여름이 되면 ‘전교인 수련회’를 갔었지요. 이제는 어느 정도 안정적이고 친밀한 공동체가 되었기에 오지선교나 해외선교를 기획하다가 ‘봉사수련회’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상주 석산교회 주변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 잔치’와 노후한 집 리모델링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이웃을 사랑하고 선교적 사역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아직도 도착하지 않은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어려운 시간들을 내서 이리 귀한 섬김을 하고계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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