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더숲 이야기

  • 『용서와 화해 그리고 치유 2』(새물결플러스, 2024) “목회적 관점에서 본 개인적·공동체적·사회적 차원의 용서”

    『용서와 화해 그리고 치유 2』(새물결플러스, 2024) “목회적 관점에서 본 개인적·공동체적·사회적 차원의 용서”

    『용서와 화해 그리고 치유 2』(새물결플러스, 2024) – 저도 한 꼭지 참여하였습니다. 오늘 책이 도착했네요^^ 정치적 부족주의와 사회적 갈등이 극대화되고 있는 이 때에 시의적으로 매우 중요한 책이 나왔습니다. 용서와 화해 그리고 치유에 대해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글로 참여하였습니다. 자격이 안 되는 제가 이 책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 영광입니다. 저는 “목회적 관점에서 본 개인적·공동체적·사회적 차원의 용서”라는 제목의 글로…

  • “하늘엔 영광 땅에는 탄핵” 12월 14일 ‘사회선교부’ 이름으로 여의도 집회에 참여하였습니다.

    “하늘엔 영광 땅에는 탄핵” 12월 14일 ‘사회선교부’ 이름으로 여의도 집회에 참여하였습니다.

    “하늘엔 영광 땅에는 탄핵” 12월 14일 토요일, 탄핵이 가결되었습니다. 역사의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가결 순간 모두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습니다^^ 한 곳에 모일 수는 없어서 성도님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참여했습니다. 그래도 한차로 간 사람들은, 두 개의 깃발이 있으니 길을 잃지 않고 좋네요^^ 교회 깃발을 보며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사진도 많이…

  • “모두를 위한 예배당” 청년지역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디자인하고 실행하였습니다.

    “모두를 위한 예배당” 청년지역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디자인하고 실행하였습니다.

    “모두를 위한 예배당” 청년지역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디자인하고 실행하였습니다. 장애인 주차공간처럼 휠체어 이용자 장애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오지 않아도 비워두는 거지요. 제일 뒷좌석들을 치우고 그곳에 휠체어 이용자 장애인 지정석을 만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제일 뒷좌석은 성도님들이 가장 애용하는(?) 자리죠 ㅎㅎ 멋진 청년들이죠? (사실 2청년지역은 결혼한 젊은 커플들로 구성됩니다.)

  • <더불어숲 ver3.0 책갈피가 나왔어요> 표효찬 집사님께서 의논 없이 (ㅎㅎ) 사비로 (!!!) 더불어숲 ver3.0 책갈피를 만드셨어요^^ (지난 주 설교 때 메시지가 자주 노출되어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런 일이 생겼네요? ㅎㅎ) 우여곡절 끝에 청년지역 심석민 형제가 디자인하여 이렇게 멋진 책갈피가 나왔습니다. 주일에 오시는 분들은 한 사람당 하나씩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너무 멋지게 나오기는 하였는데 책갈피가 명암 크기라…

  • <5년만의 더숲 전가족수양회, 모험이었습니다> 모험이었습니다. 주일을 낀 1박 2일의 수양회라는 것이…. 오가는 시간 빼면 뭘 해볼 수 있는 일정이 아니었습니다. 두 번째 날은 주일예배만 드리고 자리를 비워야 하기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설문조사 덕분에 물놀이 할 수 있는 ‘빠지’ 때문에 선택한 장소임에도 물놀이 프로그램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건 정말 의외였습니다. 여름에 물놀이를 거부할 줄이야. 하지만 그 덕분에 ‘더숲3.0마을’이라는…

  • 1.5도씨 라이프스타일,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더숲 3.0 여름수양회를 준비하며

    1.5도씨 라이프스타일,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더숲 3.0 여름수양회를 준비하며   코로나의 시간을 건너 5년만에 더숲 여름수양회를 준비합니다. 다양한 시선을 가진 사람들로 수양회 준비팀이 꾸려지고 여러번 토론을 거쳐 모두를 위한 수련회, 제로웨이스트 수양회를 준비해 갑니다. 수양회 기획팀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수양회를 위해 물을 어떻게 마실지, 어떤 그릇에 내어줄 지, 식단은 어떻게 해야 할 지…

  • 송경용 신부, 정석 교수

    <골방에서 광장으로, 로컬의 미래 로컬의 행복> 더불어숲 ver3.0 수양회 일환으로 7월 28일 오전 9시, 11시에는 송경용 신부님께서 설교해 주셨습니다. 오후 2시에는 정석 교수님 오셔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 신부님은 기독교의 시작은 캄캄한 동굴을 가로막은 바위를 밀어내고 동굴밖으로 나와 찬란한 부활의 아침으로 나오신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이 임하자 이것이 교회로 체화되어 베드로도 바울도 골방을 나와 자유와…

  • “기후위기시대, 지구를 생각하고 지역을 돌보는 교회의 전환 더숲 3.0” – 정의롭고 생태적이며 미학적인 교회로의 전환 7월 28일 – 송경용 신부 “골방에서 광장으로, 교회의 시작” 8월 04일 – 이도영 목사 “교회의 원형을 회복하는 교회” 8월 11일 – 이춘수 목사 “지금 여기서 부활을 살아가는 교회” 8월 18일 – 한송희 목사 “허무맹랑하지 않은 교회” 8월 25일 – 박종설…

  • “기후위기시대, 정의롭고 생태적이며 미학적인 교회로의 전환”

    더불어숲 ver3.0을 꿈꾸며 전교인 가족수양회를 가집니다. 성도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이번에는 8월 3일(토)~4일(일)에 가집니다. 지금까지는 목~토 2박 3일 동안 수양회를 가져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주일예배를 수양회에 가서 드리는 1박 2일 수양회로 열립니다. 너무 짧다는 생각에 7월 28일 주일도 수련회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주일예배는 #송경용 신부님께서 오셔서 “골방에서 광장으로, 교회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설교해주십니다. 최근 사도행전을 통해 더불어숲…

  • 7가지 키워드 확정

    7가지 키워드 확정 지난 주일에 “왜 더불어숲 ver3.0인가”에 대한 설교를 하였다. “더숲 3.0”을 구성하는 7가지 키워드를 소개하였다. ‘리더 워크숍’을 하면서 처음으로 정리한 7가지 키워드의 하위 키워드가 최종 확정되었다. 처음 버전에서 몇 개가 바뀌었다. 7번째부터 첫 번째 키워드로 거꾸로 올라가면서 설명하였다. 7번째 키워드 설명한 것만 짧게 소개해본다.

  • 대책위에서 발언을 부탁하셔서 “화성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추모제”에 다녀왔습니다. (권사님 8분과 진영자매 그리고 제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산재유가족회 “다시는”에서도 참여해주셔서, 태안발전소에서 희생당한 고 김용균 청년 어머니의 발언도 들었습니다. 유가족의 한 서린 절규도 들었습니다. 정확히 소개를 듣지 못해 기억나지 않는데, 아버님을 유통센터 참사에서 잃은 한 참사피해자 유가족회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오늘 아리셀 희생자 유가족 한…

  • 화성 서신면 아리셀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참사로 23명의 무고한 이웃들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마음과 기도로 연대하는 의미로 sns에 사용하실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더불어숲 로고가 있는 버전과 로고없는 버전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버전으로 사용하시고 주위에 공유해주셔도 좋습니다. 희생자의 평안과 유가족의 위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위험천만한 불길속으로 뛰어들어 타인을 구하느라 나를 돌볼 겨를이 없는 소방대원들의 트라우마치유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또한 다시는…

  • 임신화 집사님의 페북글, 이한나 집사님이 제작하신 안내달력과 동영상

    힘들면 힘들다고,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섭섭하면 섭섭하다고 이야기 하세요…^^ 몇 달전 혜승이와 함께 예배를 드리던 교회학교 청소년부의 어떤 학생이 혜승이가 지르는 소리 때문에 함께 예배 드리기가 힘들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전 그 학생의 마음이 십분이해가 됩니다. 엄마인 저도 때로는 힘들때가 있으니깐요…. 그래도 사람인지라 내 마음 한구석에는 속상하고 섭섭한 마음도 들었지요… (이또한 사실입니다.ㅠ) 하지만 불편하다고, 속상하다고 그냥…

  • <걷자생존> <더불어, 숲이 되는 45일>에는 크게 네 가지 실천사항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활성화되는 것이 “나와 지구를 위해 걷기”네요. 이걸 시작하고 나서 저도 헬스장 런닝머신 위를 걷지 않고 밤늦게 퇴근하면서 봉담 호수공원을 몇 바퀴 걷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말이 호수지 조금 큰 연못이긴 하지만 밤늦게 걷는 맛이 솔찬합니다^^ 저도 트랭글 앱을 사용하기 시작했고요. 대부분의 성도님들은 대략…

  • 최근 두 개의 원고청탁을 받으면서 “탈성장 교회”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와 그리고 를 통합하여 정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탈성장이 어떻게 생태·정의·평화라는 가치로 드러나는지를 보여주려 했습니다. 되도록 구체적인 실천 방향과 대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했습니다. A4 용지 10페이지 분량이 나왔는데 여기에는 타이틀만 올려봅니다. 혹 도움이 될까 하여 공유합니다.

  • 올해 환경위원회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인증샷이 올라오는 걸 보면 신박한 아이디어도 있네요. 너무 평범하지만 잘 지키지 못하다가 이런 기회에 지키게 되는 것도 있고요. 주일 잔반제로가 가능할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일단 지난 주는 반으로 줄었다고 하더군요. 요즘 화성시에서 걷기 목표를 완수하면 지역화폐를 주는데 이것도 좋은 아이디어같습니다^^

  •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에서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에서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총회에 초대해 주셨는데 교회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했건만 센터를 섬기는 우리 교회 정해윤 성도를 통해 감사패를 전해주셨습니다. 화성에 비슷한 시기에 정착해, 병점에서, 봉담에서 화성에 필요한 일들을 저마다의 힘을 다해 섬기며 때로 응원과 격려를 나누는 귀한 이웃입니다. 무엇보다 10여년을 한결같이 화성의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 여성들을 위해 하루도 불이 꺼지지않고 섬기는 귀한 단체입니다. 이주노동자들을 섬기기 원하는…

  • 매년 를 섬기고 있습니다.

    매년 를 섬기고 있습니다. 약 3만 원 선에서 아이들이 갖고 싶은 선물 목록을 보내오면 그 중에서 성도님들이 선택하여 선물을 구입합니다. (ㅎㅎ 더 비싸거나 덜 비싼 목록을 보내오는 아이들이 있지만요.) 예전에는 선물을 교회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가져다 놓으면 성탄전야 때 애육원 크리스마스 트리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인 셈이죠. 그런데 연말에는 선물이 많이 들어오지만 설날에는 잘 들어오지…

  • 크리스마스 전야제를 행복하게 치렀어요^^ 주님께 영광을!!!

    – 가자 지구에도 주님의 평화가 임하길 바라며! 안식월 마치고 돌아와 운영위 회의를 하며 크리스마스 전야제를 할 수 있을지 의논하였는데요. 그래도 주님의 오심을 축하해야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다수여서 시간이 촉박하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광고 후 2주의 시간밖에 되지 않아 두세 팀밖에 신청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8팀이 나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폼 미쳤다~~~ ㅎㅎ 교회 청년이…

  • 담임목사께서 안식월로 부재한 상황에서도 ‘환경위원회’가 지금까지 10주 동안 이 운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로 9주 동안 캠페인을 벌였고, 어제와 오늘은 연합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늘이 하이라이트였는데요. 오전에는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 예배를 인도해주셨고 오후에는 줌으로 연합모임을 진행했습니다. 9주간 했던 캠페인 웹자보를 공유해볼게요.

  • 이옥주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드림위드 앙상블 멤버들께 큰 은혜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시도한 여성 사회자, 교회에 나오지 않던 남편이 함께 참여한 포레스트 밴드, 탈북자이신 오뵈뵈 집사님의 연주, 외부교인이지만 특별히 피아노를 연주해주신 81세의 권사님, 게임 인도, 그리고 언제 들어도 감동적인 진격의 임여사 임신화 집사님의 간증으로 많은 분들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말없이 간식과 식사를 준비하고,…

  • – “담임목사 도서 독서모임” 신청을 받습니다.

    <더불어숲 북토크> – “담임목사 도서 독서모임” 신청을 받습니다. * 혹 가까이 계신 분들 중에 참여하기 원하는 분은 더숲 성도님이 아니어도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아 공유해봅니다. – 여기를 클릭하셔서 간단하게 참석 가능한 날 누르시면 됩니다. – 신청 링크 : https://forms.gle/jJRm1xsUvnc5a1JdA * 최근에 등록하신 분들이 많은데 한 마음 한 뜻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기존 성도님들께서도 제…

  • 담임목사께서 개척 후 쓴 4번째 책, 『탈성장 교회』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이도영 목사는 참 신기하다. 변방에 있는 목사가 한국교회,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끌어안고 있다. 심지어 역사를 넘나들고, 생태를 품으며, 영계까지 아우르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과 기도의 산물이다. #조성돈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 교수 코로나 팬데믹의 어두운 터널을 지내는 동안 잠시 길을 잃은 한국교회에 딱 맞는 처방이다. 생태신학과 미학신학의 빛에서 성장주의를 돌아보게 하는 지혜의 목소리라니! 특히 야고보서와…

  • 4월 13일 목요일 오전에 “공적신앙과 설교”라는 제목으로 강의했습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께서 더불어숲동산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제 첫 반응은 이거였어요. “보통 도지사는 대형교회에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 교회처럼 작은 교회를 알고 예배드리러 오시려하나요?” ㅎㅎ 이렇게 답하더라고요. “더불어숲동산교회가 지역을 섬기며 좋은 일 많이 하는 교회로 알려져서 지사님이 함께 예배드리려 합니다.” 그런 의미라면 오시라고 했습니다. 선거철이었다면 거절했을 테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니 허락하였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이야기를 살짝 들은 것 같은데 함께 예배드리게 될…

  • 부활절 헌금 중 일부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보냈습니다. #미얀마_민주화를_위한_기독교행동 #따비에

    #미얀마_민주화를_위한_기독교행동 #따비에 부활절 헌금 중 일부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보내기로 했는데요. 운영위에서 의논하여 두 곳을 결정했습니다.

  • 세월호_참사_7주기 기념행사에 사용할 마스크를 기증합니다.

    #세월호_참사_7주기 기념행사에 사용할 마스크를 기증합니다. ‘더불어숲동산교회’ 이름으로 100개, ‘데이즈 데이’ 이름으로 100개를 기증하는데 교회에 모여서 포장하고 있습니다. 잘 포장하여 안산으로 보냈습니다. #결코잊지않겠습니다 #끝까지함께하겠습니다 #기억책임약속

  • “감사노트 100일 챌린지”

    교회에서 “감사노트 100일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1차로 23명의 성도님들이 참여하여 4월 5일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매일 감사노트를 쓰고 카톡방에 인증샷을 올려야 합니다. 1만원의 회비를 내고 90번 이상 챌린지에 성공하면 다시 돌려드립니다. 실패하면 회비를 모아서 복지기금으로 사용합니다. 어제 처음 서로 인사하고 하루 감사한 것 인증하였는데요. 얼마나 분위기가 훈훈한지 모릅니다.

  • 2021 “경건한 40일, 탄소금식” 사순절 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에서 진행하는 2021 “경건한 40일, 탄소금식” 사순절 캠페인에 동참해보아요^^ 우리 교회가 올 해 키워드로 ‘생태’와 ‘감사’를 붙들었는데요. 혁명가적 영성 차원에서는 ‘생태’를 붙들고 성자적 영성 차원에서는 ‘감사’를 붙들었습니다.

  • 설맞이 나눔 상자를 화성의 분들과 수원의 분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파인애플 기금으로 구입한 생필품과 선물들을 발안 을 통해 미등록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어제는 ‘YD 케밥 하우스’에 조금이나마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했는데 (화재로 힘든 상황에 처한 난민을 어떻게 도와야할지 숙제가 생겼습니다.) 가까운 화성의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분들께 조금 더 많이 섬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겨울철 힘들게 농성하는 분들께 따스한 온기를 전해드리고 왔습니다.

    LG 트윈타워 청소노동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세월호 가족 농성장 등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날씨도 너무 춥고 폭설이 내린데다 코로나19 시국이라 교인들과 함께 가지 않고 저희 부부만 다녀왔습니다. 컵라면은 트윈타워만 드리고 왔고 트윈타워와 세월호 가족에게만 식사하시도록 아주 적은 금액을 드리고 왔습니다. 현장에 가보니 역시 핫팩이 필수템이더군요.

  •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생각하는 다른 삶이 필요하다 – 최병성 목사

    강의 중 덤프 트럭을 5시간 추적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기사에 실리지 않은 내용이라면서 강의해주셨죠. 최 목사님께서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얼마나 수고하시면서 환경운동을 하시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제 기사가 나왔네요^^

  • 잘 마쳤습니다.

    마치고 식사까지 함께 했습니다. 교회 권사님과 페어라이프 센터에서 식사를 대접해주셨습니다. 최은명 선생님의 벌꿀, 허선미 권사님의 세월호 마스크, 그외 약간의 다과 등을 재생포장함에 포장하여 세월호 가족들에게 따로 선물을 해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 디아스포라로 산다는 것은?

    <2020 상호이해 평화교육> – 디아스포라로 산다는 것은? 2020. 11. 07 토요일 현재 부천 시청 주무관으로 있는 탈북민 김미옥 님께서 해주신 이야기 중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직장에 다닐 때는 너무 어색했는데 공무원으로 일하다보니 북한과 비슷한 데가 있다더군요. ㅎㅎ 직장 다닐 때 팀장이나 사장에게 문제제기를 하면 대단히 기분 나빠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됐다고 합니다. 북한은 모든 직장이…

  • 마음이 웃는 공유냉장고, 새로운 나눔의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화성, 봉담에 뿌리내린 10년의 시간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2020년. 코로나로 인해 특별한 행사를 할 수도 성대한 축하를 나누는 일도 어려웠다. 더숲 식구들이 마음을 모아 우리가 나누려던 축하의 식탁을 난민의 빵으로 노숙자를 지원하는 나눔의 식탁으로 전달하고, 축하행사 대신 기금을 만들어 이웃을 위한 공유 냉장고와 쌀독, 그릇도서관에 마음을 모았다.

  • 화성시 마음이 웃는 공유냉장고

    10월 26일 월요일 더불어숲의 공유냉장고를 시범운영합니다.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운영을 위해 시범운영 기간 동안 부족한 점, 보완할 점 등을 모아보려해요. 많이 이용해주시고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해주세요!! *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 공유냉장고 담당자는 오경희집사님이셔요!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해주실 예정이랍니다. 식자재 기부 문의는 오경희 집사님, 기부된 식자재 조리봉사 문의는 조미순 권사님께로 연락주세요. 오경희 010 4561 1994 조미순 010…

  • 사회적 거리두기 & 비대면 예배 로고

    청년부 진영간사님이 만들어 준 비대면 예배 안내입니다. 다른 교회도 사용가능하도록 우리 교회 로고가 없는 것도 공유해 주었네요 카피 래프트로 필요한 곳에서 누구나 쓸 수 있도록 공유한다고 하니 혹 주변에 필요한 교회가 있다면 공유하고 전해 주세요!

  • 더불어숲 10주년 축하의 식탁 * 기념사업

    더숲의 열 살을 축하하며 무엇으로 어떻게 축하하고 기념할 지 여러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외부 손님들을 초대할 수도, 우리 교인들이 모두 모일 수도 없는 코로나 형국 속에 10주년을 지나며 여러 강사님들을 통해 주시는 메시지에 귀 기울이며 걷습니다. 더숲 10주년 기념품을 이야기하는 운영위원회 회의는 재밌습니다. “텀블러를 하자” 하시면 텀블러가 없는 집이 없다. “수건을 하자” 너무 식상하다. “에코백은 어떤가”…

  •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한국교회의 과제』 출간하였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한국교회의 과제』 드디어 책을 실물로 받아보았습니다^^ 새물결플러스 와서 추천사 써주신 분들에게 보낼 책에 싸인했습니다. 6월에 나온다는 걸 뒤늦게 알고 일주일도 안 되는 시간밖에 못 드렸는데도 추천사를 써주셨습니다. 이미 있는 일정 때문에 추천사 수락을 하지 못한 분들도 계시지만 써 주신 분들께서도 그 바쁜 와중에 추천사를 보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앞서…

  • 부활절 나눔헌금 전달, ‘YD케밥하우스’

    <부활절 나눔헌금 전달, ‘YD케밥하우스’> 저희도 마이너스 재정이지만 ‘부활절 절기헌금’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마음을 내셔서 200만 원 이상이 모아졌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수소문하여 보냈는데요. 오늘 최종적으로 섬긴 곳은 ‘YD케밥하우스’입니다. (사)한국디아코니아 대표이신 홍주민 목사님께서 5분과 함께 세운 사회적 협동조합입니다. 제주도 예멘 난민 사태를 계기로 사업체를 운영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방장이 예멘 난민입니다. 공개적으로…

  • 면마스크와 생활용품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1차로 보냅니다.

    <1차로 보냅니다> 일주일 동안 부지런히 천을 재단하고, 손으로로 미싱으로 꼼꼼히 바느질해 만든 마스크들을 보내는 날, 저희가 며칠을 마음 모으고 몸을 움직여 만든 마스크는 불과 150장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마음과 달리 손은 더디고 작업은 멈추기 일쑤였습니다. 30년 만에 47년 만에 재봉틀에 앉아보신다는 어른들의 마음을 몰라주고 재봉틀은 자꾸 밑실이 끝기고 멈추어 서기를 반복해 일하는 시간보다 기계를 들여다 보는…

  • 핸드메이드 면 마스크 만들기

    여러분 아름답지 않습니까?~~~ 이 아름다운 핸드 메이드 면 마스크가 더숲의 금손과 곰손들의 합작품으로 오늘 탄생하였습니다. 교회 공사하고 입당할때 수준의 기쁨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핸드 메이드 제품 마켓이나 다른 곳에서 볼때 “아 예쁜데 좀 비싸다”했던 저의 지난날을 회개합니다. “핸드”가 비싼 것이었다는 것을 노동을 통해 이렇게 깨닫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곱은 손으로는 한개의 마스크도 완성할 없다는 한계에 절망^^ 오늘…

  • 성자와 혁명가 by 이도영

    드디어 나왔네요. 영성의 두 갈래 길을 보여주며 이제는 두 영성을 통합해야 함을 역설했습니다. 가 신앙와 교회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썼기 때문에 일반 성도들이 읽기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일반 성도들도 읽기 쉽게 이야기 중심으로 썼습니다.

  • 신명아이마루와 톨게이트 광화문 농성장에 과일을 드렸습니다.

    추수감사절 과일을 어제는 기안동에 있는 신명아이마루 애육원에 그리고 오늘은 톨게이트 광화문 농성장에 가져다 드렸습니다. 너무 작아 주저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늘 마음에 부담이 되었던 차에 응원을 드리고자 톨게이트 농성장에도 방금 전 드렸습니다. 신명아이마루에는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크게 반겨주셔서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농성장에는 부끄러운 마음으로 살짝 드리고 오려했는데 내부 네트워크에 올리겠다며 사진을 찍고 나서 이렇게 사진을…

  • 2019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시작할 때 사람이 너무 없어서 초청한 분들께 너무 죄송했는데 뒤늦게라도 우리 교인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행사가 살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더불어숲동산교회가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공정무역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했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나고 오셔서 예배당 정리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오셔서 행사 세팅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구요.

  • 2019 더불어숲 행복파티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대표

    2019년 행복파티에 #송인수 대표님이 오셔서 강의해주셨습니다. 강의가 어찌나 내용이 좋고 재미가 있던지 2시간 가까운 강의였는데 30분 지나간 느낌이었습니다. 초청되어 오신 VIP들이 모두 감동을 받고 돌아갔습니다. 이번 행복파티는 준비에 난항이 있어서 걱정이 좀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 2019 더숲 행복파티

    2019년 더불어숲 행복파티 “사교육 걱정없는 진로와 공부이야기” & 작은 음악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대표와의 만남 6월 22일 (토) 오후 2시

  • “세계 자폐인의 날” 영화보고 왔어요^^

      오늘은 “세계 자폐인의 날”입니다. #꿈고래놀이터부모협동조합 진격의 임여사께서 이 날을 기념하여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이 되면>을 동탄 메가박스를 빌려 무료상영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이미 보았지만 마음을 내신 교인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끝나고 식사와 커피는 덤으로… ㅎㅎ) 교인사진에 없는 분들을 단체 사진에서 찾아보아요^^ “모두를 위한 마을을 함께 꿈꾸며”

  • 2019.3 몰리마샬 총장님 설교

    몰리 마샬 총장님이 설교로 섬겨주신 <통합예배>를 은혜 중에 잘 마쳤네요. 센트럴신학대학원 페이스북 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왔네요^^ 저도 무슨 말인지 잘 모릅니다 ㅎㅎ 오늘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에서 특강을 하면서 우리 교회를 소개했나보네요. 여성학 강의를 하시는, 우리 교회에 오셔서 설교도 해주셨던, 강호숙 교수님께서 이런 댓글을 다셨네요. —————- 이도영 목사님! 오늘 마샬총장님이 더불어숲 동산교회에 다녀오셔서 이 목사님과 사모님의 공공선을…

  • 설교 다녀왔습니다. 2019.2.10

    사랑의교회 갱신위 주일 마당기도회> 2019.2.10 설교 잘 다녀왔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많고 대부분 겉으로 반응을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이라는 강 목사님의 말을 듣고 좀 차분하게 설교한 것 같아요 ㅎㅎ 젊은이들이 많았다면 처음부터 뜨겁게 설교했을 텐데 말이죠 ㅎㅎ 사랑의교회 갱신위 주일 마당기도회가 설교자들의 무덤이라는 말을 하던데…. 한편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옥한음 목사님의 진정성 있는 설교를 들어왔기에 웬만한 설교는 귀에…

  • 쪽방촌 사역을 하는 를 설교로 섬기고 왔습니다. 2019.1.23

    모리아교회 윤요셉 목사님께서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무슨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풍의 사진을 보내주셨네요. ㅋㅋㅋ 이 참에 부흥사로 나가볼까요? ㅋㅋㅋ 헌금과 라면을 들고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신년부흥회 1/7~1/9, 저녁 8:00> – 어제부터 심한 기침과 몸살이 오더니 오늘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내일 오전에 있는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북토크 사회를 봐야 하는데 못갈 수도 있는 상황이네요 ㅠㅠ – 그래도 1월 첫주 신년부흥회에는 큰 영향이 없겠지요. 멋진 분들이 오십니다. 저도 거의 탈진 상태인데 회복을 위해 큰 은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사들에게 부담 팍~~~~~…

  • 나눔의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마켓

      2018 크리스마스 마켓 12.21~22 이틀동안 진행되었습니다 .

  • 치유공간 이웃

    추수감사절 과일 들어 온 것을 #정혜신 선생님께서 세우시고 세월호 유가족을 섬기는 “#치유공간_이웃”에 가져다드렸습니다. 지난 주 너무 바빠서 일정을 잡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과일을 따로 모아 가져다 드렸습니다. 많지 않은 양인데도 환하게 맞아주시는 간사님에게서 따스한 온기를 느끼게 되네요. 다음에 오실 때는 점심시간에 맞추어 함께 식사를 하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저희도 다음에 올 때는…

  • 2018 더불어숲 & 향남아름다운 한가족 운동회

    <분립개척한 교회와 연합 체육대회를 가졌습니다.> 제가 페이스북을 하는 이유는 저희 교회의 소식과 사역, 그리고 생각을 알림으로 한국교회와 페친들에게 작은 도전이나 자극, 그리고 혹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물론 역으로 도전과 도움을 받고자하여) 하는 건데 요즘은 제 개인 사정을 알리고 기도 부탁하는 것을 종종 올리게 되었네요.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그러다 보니 정말 중요한 행사 하나를 놓쳤습니다. 지난 주일…

  • 10월 13일 나눔헌책방

    안녕하세요, 도서관지기입니다. 가을이라는게 실감이 나는 계절입니다. (실내는 좀 더운듯 합니다.) 10월 13일 토요일 11시~16시에 작은도서관 나눔 헌책방을 개최합니다. 헌책방(헌책, 장난감, 음반 및 DVD)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합니다. 참여하실 분은 10일(수요일)까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1. 헌책, 장난감, 음반 및 DVD 판매. 2. 인사이드 아웃을 보고 인간의 기본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기(오후 2시부터) 3. 책갈피 만들기(11시 30분부터, 참가비 3천원) 4. 먹거리…

  • 2018년 행복파티~

    초상권은 나중에 주님께 받는 걸로~~ 애쓰신 모든 분들에겐 하늘의 상이 클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0^ 성도님들 때문에 행복합니다~!  

  • 2018년 행복파티 & 드림 위드 앙상블

    2018년 더불어숲 동산교회의 행복파티 중 초대된 드림위드 앙상블의 공연 영상입니다. -음향 발란스를 잘못 맞춰서 전체적으로 피아노 소리가 크게 녹음되었습니다. -녹음상태가 불량해서 연주의 섬세함이 많이 누락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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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더숲 행복파티 & 공정무역 티파티

    #드림위드앙상블 실내악 콘서트 & 공정무역 티파티 “편견이 눈을 감으면 가슴이 음악을 듣는다” – 2018 #더불어숲동산교회 #행복파티 – 아직 교회를 다니지 않는 VIP를 초청하는 행사입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한 꿈의 연주 <드림위드앙상블>의 음악엔 포기하지 않고 달린 진실한 시간들이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은 최고의 클라리넷 앙상블이 되는 것을 꿈꾸며 음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이 사라지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드림위드…

  • 세월호 기억예배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세월호 기억예배’를 드렸습니다. 창현 어머니와 영만 어머니 오셔서 귀한 증언을 해주셨고, 우타(김지연 학생)의 삶의 이야기, 솔가의 특송, 찬양팀의 찬양 그리고 청소년부와 청년부가 ‘잊지 않을게 0416’을 부를 때 참여한 전교인이 함께 불렀죠. 정말 오랜만에 예배 시간에 부른 ‘금관의 예수’도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의인 아벨의 피부터 사갸랴의 피까지 ‘흘린 의로운 피’의 호소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 4월 22일 2시 _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기억예배

    세월호 4주기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기억예배를 함께합니다. 4월 22일 오후 2시, 삶의 이야기에 영만 어머님과 창현어머님이 함께 합니다. 노래하는 솔가, 그리고 잊지않을께 0416 노래를 함께 만든 봉담의 청소년들이 함께합니다.

  • 미투 수다회

    더불어숲동산교회 사회선교부에서 개최한 #미투_수다회 이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하는 시간…. 증언하고 경청하는 사이 우리의 의식은 공감하며 변화하게 됩니다. 이렇게 여성차별과 폭력이 보편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다니 다시 놀라게 됩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좀 더 폭넓은 우리 교회 내 페미니즘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 향남 아름다운 교회에서 날아온 소식. (우리도 작은 교회지만 분립개척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동안 새터민 여자성도 한분과 어린자녀 2명, 혼자 사시는 50대 여집사님 한분이 등록하셨습니다.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예배 드리러 오시는 분도 몇 분 계십니다. 지난주에는 장년31명, 어린이 8명이(개척멤버는 장년 21명, 어린이 4명)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교회를 찾는 성도들이 교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18 교복 장학금 전달 및 신명아이마루 선물 전달

    지난 크리스마스마켓 수익금과 작은도서관기부금, 최은명꿀기탁금, 세월호연극 수익금이 모여 지역의 초.중학교 9곳에 교복 장학금이 전달 되었습니다. 더불어숲의 모두가 함께 한 크리스마스마켓과 장수진자매님의 봉사로 모여진 기부금을 장학금으로 내어주신 도서관, 저희의 걸음을 귀하게 봐주시고 함께 하고싶다고 기탁금을 전해오신 지역주민이시자 공정무역 활동가이신 최은명선생님, 모두가 함께 울고 웃었던 세월호연극을 준비해준 우리 청소년, 청년들의 선하고 예쁜 마음이 한데 모여 더욱 귀하고…

  • 3부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소박하고 진실한 삶의 예배..숲..나즈막하게 드려지는 진심어린 찬양…. 청년들의 삶이야기말씀앞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귀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예배시간 : 주일 오후 3시 예배장소 : 더불어숲 본당

  • 우리도 작은 교회지만 또 하나의 교회를 분립개척했습니다. “향남 아름다운 교회” “더불어숲동산교회” 봉담에 있는 교회, 더불어숲

    대형교회의 개척은 씨 뿌리는 개척이요 작은 교회의 개척은 꺾꽂이의 개척인 것 같습니다. 꺾꽂이의 유익 그것은 가지를 꺾는 과정을 겪어야 하기에 아프지만 씨앗이 아닌 가지 체 심는 것이기에 훨씬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축복하고 함께 기도하는 지원군들이 있으니……

  •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세월호 엄마들로 구성된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연극이 더불어숲동산교회에서 공연되었습니다. 봉담에 있는 교회, 더불어숲!

    참석하신 139명의 관객들과 2-30명의 스텝들, 준비하고 함께 노래한 청소년부와 청년부, 그리고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한 장년부 성도님들, 초청받아 참여한 화성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성탄_4.16 가족극단과 함께하는 연극 _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2014년 봄, 세월호의 아픔을 입술에, 마음에, 분노에 담아 노래로 편지로 기록했던 봉담 토토토 예술학교 친구들, 이란 (Lee Raan)과 솔가_solga가 함께 만든 노래가, 세월호 노란리본 극단 무대에 피날레 곡이 되었습니다.

  • 성탄연극_세월호 노란리본 극단과 함께하는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화성 봉담 토토토 예술학교 친구들이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며 만든 기억할께 0416 노래가 세월호 엄마들이 만든 노란리본 극단이 새로 올린 공연의 엔딩곡이 되었습니다. 그 소중한 무대에 함께 하기 위해 엄마들과 연극하시는 선생님들을 초대하고, 아이들이 정성껏 티켓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 95가지 시선] 37회 “마을과 더불어 호흡하는 교회를 상상하라” – 더불어숲 페어라이프센터 임영신 대표

    임영신 사모가 출연하였네요^^ 의도한 것은 아닌데 의 발간과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맞았네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가 마을과 호흡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 서로 묻고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 : 가치삶 마을디자인학교의 기획모임을 시작합니다. 링크를 누르시면 내가 원하는 강의를 듣고 강사를 만날 수 있는 또, 내가 원하는 마을을 만들어 갈 기회가 주어집니다.

  • 2017 더불어숲 행복파티

    “부모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라는 주제로 #백소영 교수님을 모시고 5월 27일(토)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아직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계신 VIP와 부모되기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 모두 초청합니다^^

  • 0416_세월호 기억식과 부활절 연합예배에 함께합니다 .

    더불어숲 동산교회는 ‘사회선교부’ 주관으로 부활절 예배와 식사 후에 과 에 참여합니다. 중고등부 친구들도 예배를 일찍 마치고 세월호 기억식과 부활절 연합예배에 함께 합니다.

  • 더숲 사회적협동조합_10개 학교 교복장학금

    올해는 더불어숲 사회적 협동조합의 카페운영 수익금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자원봉사로 여러 손길로 운영된 카페의 수익금을 열어 지역사회에 이사님들이 직접 참여해 전달하는 모습이 고맙고 소중한 기록으로 남네요! 감사합니다.

  • 이 주의 핫 뉴스

    새해, 새 학기를 열어갈 더불어숲 저녁기도회가 열립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함께 모여 기도하기를 애쓰는 더 숲 가족 되기를.. * 특별 저녁기도회 / 특별저녁기도회 주제는 “고난 속에서도 욥의 은혜를 경험하라”입니다.

  • 청년부 겨울 나들이

    청년들이 겨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강원도 정동진 “바다부채길” and “평창 눈꽃 축제”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들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봄에는 1박 2일로 나들이 가자고 모두 입을 모았습니다. 그때는 모두 함께 해요.

  • 나눔의 숲 _시리아 난민 50가정 식량지원

    부족하고 작은 나눔, 또 쓰지 않는 물건들 필요를 다한 물건들이 모여 이웃을 위한 밥이 되어주었네요. 크리스마스 수익금 75만원이 레바논 시리아 난민 50가정에 겨울 식량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신명 아이마루 판매기금은 별도로(약 90만원) 신명에 전달되었습니다.

  • 한 땀 한 땀 바느질 숲 ^^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조각 천, 버려지는 것들, 손바느질로 여럿이 함께 만들어 보자는 더숲 드자이너 허선미 집사님의 제안으로 12월 내내 더숲은 모이기만 하면 손바느질입니다.

  • 주님과 함께, 세월호가족들과 함께

    지난 11월 23일, 화성에서 안산까지 더불어숲 동산교회 식구들은 먼 예배를 다녀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목요예배를 위해 김장도 미루고, 예배와 더불어 더운 밥한끼 나누기 위해 권사님들은 식사 준비를 넉넉히 하셔서 길을 올랐습니다.

  • 더불어 숲, 더불어 김장^^

    오늘 더불어숲은 김장터가 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더숲 식구들이 먹을 김장에 더해 빅이슈 안광수 선생님 또 나눔이 필요한 몇몇 식구들 몫을 더하느라 일이 커졌네요.

  • 어제 30일 저녁, 성석환 교수님을 모시고 ‘제직수련회’를 했습니다. 더불어숲 제 2기 사역을 앞에 두고 선교적 교회의 비전이 성숙해지기를 원하여 모셨는데, 성석환 교수님께서 엄청난 화력을 뿜고 가셔서 참석한 제직들이 모두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석환 교수님께서 이렇게 부흥사 기질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단, 아이가 어린 젋은 제직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젋은 제직들이 많이 참석했으면 좋았을 텐데…..)…

  • 더불어숲, 김장 하는 날에 더불어숲의 저력이 나타나다^^

    <아침에는 세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장하는 날이 하루 연기되어 김장하는 일에 참여하기로 한 분들이 많이 오지 못하셨습니다. 오전에 겨우 세 명밖에 없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가 아닌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교회 문화가 이렇게 변한 건가? 혹 성도들이 교회 김장하는 일에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바쁘고 힘든가?’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 교회 밴드에 성도님들에게…

  •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 하는 목요기도회를 섬겼습니다.

    <세월호 가족과 함께 하는 목요기도회> – 믿음은 교리적인 것에 대한 인지적 승인이 아니라 선한 싸움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며 싸우는 것입니다. 1. 갑작스러운 연락으로 갑자기 이루어진 기도회였습니다. 아마 목요기도회 담당자가 바뀌면서 인수인계할 때 명확하지 않은 명단이 전해졌나… 봅니다. 저희 교회만이 아니라 적지 않은 교회들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명단에 올라가 많이 당황했나 봅니다. 저희도 한 주…

  • 광장 위의 그리스도인, 더불어숲동산교회 사회선교부 주관으로 광화문 집회게 참여했습니다.

    <광장 위의 그리스도인> 개인이 아닌 교회 이름을 걸고 광장에 나온 교회가 대한민국에서 몇이나 될까요? #더불어숲동산교회_사회선교부가 주최하여 광화문 집회게 참여했습니다.

  • 더불어숲동산교회 추수감사절,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더불어숲 추수감사예배> 어느덧 개척 7년이 다 되어갑니다. 청장년 출석 150여명과 주일학교 1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요즘은 좀 더 적게 나오네요. 이사가 잦아 연말연초면 많은 사람들이 들고나는 지역의 교회, 그렇지만 지역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지역과 소통하며 지역을 섬기고 지역을 변화시키는 교회….. 세상으로부터 부름받아 삼위일체적 사랑의 사귐으로 하나된 교회, 세상으로 보냄받아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 더불어숲 작은 도서관 _ 아쉬운 봄

    #원문_plentyroom님 블로그_http://blog.naver.com/plentyroom/220716648378 우리 동네(봉담읍) 페어라이프센터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 아쉬운 봄 도서관에서 만화봄 ” 타이틀 라임 좋으네용…ㅎ 입구 게시판에 그려 놓은 체리맘님의 캔디랑 자두 손그림 (지우개 한번 안쓰고 휘릭 그리셨다능…엄청난 일필휘지^^) 막연히 ‘난 만화랑 담 쌓았는데…아이들이 좋아하려니’ 하며 왔는데 기억 저편에 수업시간에 교과서에 끼워 몰래 읽었던 아르미안의 네딸들도 급 생각이 나고 만화방에서 뭘 읽었는지…엄청 울었던 기억도…

  • 2016_더불어숲 신년부흥회

    새해 신년부흥회를 통해 은혜받고 새출발해요. 다시 첫마음으로! 1월 4일 월요일 저녁 8시, 오준규 목사(낮은 마음 교회 담임목사) 1월 5일 화요일 저녁 8시, 최신현 장로(씨토포스 대표) 1월 6일 수요일 저녁 8시,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원로목사)

  • 별을 따라 예수께로 _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 하는 성탄예배

    24, 25일은 교회 행사와 예배로 모이기에, 수요일은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교인들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별을 따라 와보니 이곳에 주님이 먼저 와 계시네요. 이 시대의 별을 놓치지 않아야 주님을 놓치지 않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유가족들에게 힘이 되니 너무 감사하네요.

  • 성탄절 손님..

    신림동에서 화성 봉담까지 주일마다 먼 길 오가시는 광수샘.. 한 달 전부터는 성가대봉사까지 시작하셔 가장 일찍 도착하곤 하신다. 주일, 성가대 연습이 끝나고 예배 직전 가까이 오시더니 조용히 물으셨다. “저… 드릴 말씀이 있는데….. 귓속말로 할까요..?”

  • 나눔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마켓 & 나눔 헌책방 저마다 조금씩 쌓아둔 지난 해 쓰던 크리스 마스 장식, 촛대, 인형, 입지 않는 겨울옷, 장갑, 모자… 이런 작은 물건들이 크리스마스마켓에 오면 누군가의 선물이 됩니다. 누군가의 집을 새롭게 꾸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누군가의 시린 손을 녹일 새 장갑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위로할 예쁜 인형으로 바뀌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함께 만들어 주세요. ▸…

  • 여우마을 워크숍 첫째날

    김승수 관장님과 함께하는 마을이야기 워크숍. 진정한 마을 활동은 작은 일상에서 아래로부터 자라는 것을 보여준 소중한 시간!

  • 축복의 숲 _ 더불어숲 세례식

    가장 복된 순간이지요^^ 가장 은혜받는 순간이기도 하구요!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사는 삶과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로 편입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학습과 유아세례, 무엇보다 신자로서 거듭나는 세례를 받은 모든 더 숲 가족들을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축복하고 축하합니다.

  • 이번에 저희 교회 홈페이지를 ‘워드 프레스’라는 툴로 제작하면서 그 위력을 맛보았는데요. 워드 프레스라는 놀라운 도구에 매료되어 기능을 익히기 위한 워크숍

  • 함께하는 신명 아이마루 바자회

    올해는 이렇게 셀 모임에서 섬겨주시니 더욱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바자회이어서 평소 섬기시는 집사님 주도로 다른 집사님들도 봉사로 참여…

  • 종교개혁기념 선교적 교회 세미나

    세미나 잘 마쳤습니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성석환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선교학이나 교회론을 전공하신 교수님들도 계셔서 부담스러운 자리였지만 많은 분들이 너무 좋았다고 말씀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몰랐는데, 아마도 지난 번 목회멘토링사역원 워크숍에서 발표하면서 미진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보완하여, 섹션을 명확하게 나누어 발표했던 것이 듣는 분들로 하여금 호응을 얻었던 이유인 것 같고, 저희 교회공동체가 그동안…

  • 10월 30일, 장신대_지역선교와 하나님의 나라 세미나

    10월 30일 오후 3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가 주최하는 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지역선교와 하나님 나라’라는 제목으로 나눕니다

  • 행복파티가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

    <송정미와 함께 하는 축복의 숲> 송정미 찬양사역자님과 함께 한 행복파티를 은혜 중에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서 준비한 행복파티에 많은 VIP들이 초대에 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송정미 찬양사역자님의 오랜 연륜과 깊은 영성에서 나오는 찬양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항상 예배당을 파티장 처럼 세팅해서 ‘행복파티’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예배당에서는 공연을 하고 카페 공간에서 파티를 열었는데, 이런 시도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20세이지만 부부가 된 수현/후광도 함께 길을 여는 노래를 해서 좋았고, 5년 만에 워십댄스를 하신다는 권사님의 워십댄스도 좋았고, 찬양집회 후 카페에서 VIP분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좋았고, 송정미 사모님과 파티 후 나눈 대화도 너무 좋았습니다. 참 감사한 하루입니다.

  •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10월 7일 저희 교회 수요영성집회는 공인현 선교사님을 모시고 찬양예배로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안산에서 이곳까지 몇분의 기독인 세월호 유가족들과 조미선 집사님도 함께 하셔서 더 깊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에 흠뻑 젖는 귀한 시간 허락하신 하나님과 선교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상주 석산교회에서 온 한 통의 편지…

    소주한 한 통의 편지와 네상자의 포도 안에 담긴 기쁜 소식을 나눕니다. 지난 여름, 더숲 온가족이 함께 다녀온 봉사수련회 후 지역에서 6가정이 교회에 등록하게 되셨다 하네요.

  • 상주 석산교회 소식(2015 여름 봉사수련회 교회)

    상주 석산 교회 김득두 목사님께서 기쁜 소식을 알려오셨습니다. 지난 여름 수고해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지역 특산품인 “상주 모서 포도”를 교회로 보내주신다고 하네요. 너무 너무 감사한 일이죠!! 그런데, 그것보다 더 기쁜 소식이 있답니다. 지난 7월 31일~8월 3일까지 우리가 봉사활동을 다녀온  이후로 석산교회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자그마치 6가정이 새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30여명 정도의 작은 농촌…

  • 10월 24일 2시 _ 송정미와 함께하는 축복의 숲

    10월 24일, 더숲 행복파티 송정미 교수님(CCM 찬양사역자,  숭실대교수)과 함께하는 축복의 숲에  귀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일시 : 10월 24일 장소 : 더불어숲 동산교회

  • 10월 19일 ‘마을 섬김·교회 재정 운용’ 워크숍. 더불어숲동산교회 사례 발표합니다.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섬기면서 이웃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교회, 돈 씀씀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용하는 교회.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방인성·백종국·윤경아)와 목회멘토링사역원(한국 원장 유기성·미국 원장 김영봉)이 2015년 한 해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건강한 교회들의 의미 있는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차 대전·충청권 워크숍 관련 기사 바로 보기) 지난 6월 메르스로 인해 연기됐던 인천 지역 워크숍을 10월 19일(월)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에서…

  • 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작은 교회 박람회, 더불어숲도 함께

    생명평화마당, 10월 9일 제3회 ‘작은 교회 박람회’작은 교회 연대·화합 도모, 70개 교회 30개 단체 참여…서울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 오전 10시이용필 기자 feel2@newsnjoy.or.kr | 2015.09.05 00:12:46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박득훈·방인성·이정배·정상시)은 2년 전 ‘한국교회 미래, 이제는 크기가 문제다. ‘작은’ 교회가 희망이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발을 내디뎠다. 성공 신화나 크기에 얽매이지 않고, 복음의 본질인 생명과 평화를 위해 사역하는 ‘작은 교회’를 알리고, ‘운동’으로…

  • 에서 봉담에 있는 더불어숲동산교회를 소개하였습니다.

    교회2.0 목회자/신학생 수련회>에서 저희 <더불어숲동산교회>를 소개하였습니다. 건강하고 작은 교회의 꿈을 꾸는 사람들과 함께 비전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교회의 다양한 영적 전통을 통합하고, 10년 후 한국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교회’가 되고자하는 저희 교회의 꿈이 서서히 이루어져가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 봉담 교회 추천 주제 : “더불어 함께 하는 건강한 작은 교회의 꿈” 일시 : 2015년…

  • 이웃을 초청하여 진정한 행복을 나누다, 파티를 열다.

    * <행복파티>는 아직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이웃들이 편안하게 초대되어 함께 행복한 파티를 누리는 시간입니다. – 행복파티는 각 셀에서 VIP를 작정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함께 그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가지다가 특별 행사로 초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종교적 색깔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초대되어 함께 파티를 누리면서도 복음의 메시지가 전달되지요. – 매 해마다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2013년에는 홍순관 집사님께서 오셔서 <평화콘서트>를…

  •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님께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다.

    * <행복파티>는 아직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이웃들이 편안하게 초대되어 함께 행복한 파티를 누리는 시간입니다. – 행복파티는 각 셀에서 VIP를 작정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함께 그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가지다가 특별한 행사로 초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종교적 색깔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초대되어 함께 파티를 누리면서도 복음의 메시지가 전달되지요. – 매 해마다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님께서 오셔서 치유의…

  • 하나님의 가족인 셀모임에 이웃을 초청하다.

    * 는 아직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이웃들을 ‘가정’이나 특정한 장소로 초대하여 조촐하고도 재미있는 파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 는 각 셀에서 VIP를 작정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함께 그분들을 ‘가정’이나 특정한 장소로 초대하여 관계를 열어가는 시간을 갖죠. 이런 행사들을 통하여 각 셀에 참여한 ‘VIP’분들은 교회를 다니지 않더라도 셀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렇게 길게는 1-2년 간 셀모임만 참석하다가…

  • 더불어숲, 지역사회와 공간을 공유하다

    * 봉담에 있는 더불어숲동산교회 추천, 지역사회와 공간을 공유하다. * 가 공연되기도 했구요. 보통 4-50명 정도 모인다고들 하던데…. 200명 이상이 모였습니다. – 공연보러 왔다가 교회 공간이라고 하니 모두 놀라시더라구요. 예배당이 예쁘고, 카페와 도서관 공간이 너무 좋다구요…. – 교회가 이런 일을 하니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도 해주셨더랬지요 ^^ * 화성 환경운동연합에서 주관하는 가 저희 더불어숲동산교회에서 진행되었구요^^ * 동화쿡…

  • 봉담에 있는 더불어숲동산교회를 소개하다

    봉담에 있는 더불어숲동산교회를 소개하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M.div 개강수련회에서 특강을 하였습니다. 저희 교회의 비전과 사역, 그리고 이 시대를 통해 일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비전과 일하심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2시간이 저에게 주어져서 마음껏 강의하고 왔었지요. ^^ 이 시대에 새로운 교회 운동과 하나님 나라 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 예배안내

    주일예배 오전9시/오전11시 본당 수요영성집회 오후 8시30분 본당 새벽기도회 오전5시30분 본당 유아유치부 오전 11시 유아유치부실 어린이부 오전 11시 어린이부실 청소년부 오후 2시 본당 청년부 오후 1시30분 청년부실

  • 이도영 담임목사님 인사말

    할렐루야 더불어숲동산교회 이도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더불어숲동산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안산동산교회의 큰숲운동의 일환으로 4번째 형제교회를 개척하게 됨을 함께 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봉담지역에 복음의 물결이 흐르고 가정과 지역과 세계를 살리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찾아오시는 길

    저희 더불어숲동산교회는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599-2번지 이원타워빌딩 10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회전화 031-227-1771로 문의주시면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자차로 오시는 경우엔 아래 약도와 설명을 참고하세요.

  • 로고의 의미

    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어 지키자 더불어숲동산교회는 함께 하나님을 경험하는 교회로서 세상 속으로 성육신하여 가정과 일터와 다음세대를 세우고 지역과 민족과 열방을 치유하고 섬기는 교회입니다. 1. 한 그루의 나무와 숲을 형상화한다. 2. 나무는 십자가를 상징한다. 3. 잎의 모양으로 물과 불과 바람을 표현한다. 4. 색깔로 신앙의 성숙 단계를 표현한다. 5. 더불어숲운동을 표현할 수 있다.  

  • 비전선언문

    더불어숲동산교회는 함께 하나님을 경험하는 공동체로서 세상속으로 성육신하여 가정과 일터와 다음세대를 세우고, 지역과 민족과 열방을 치유하고 섬기는 공동체입니다.

  • 추천사

    안산동산교회의 형제교회인 더불어숲동산교회를 통해 새롭게 자라나는 도시 화성과 봉담에서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세대가 큰 비전을 가지고 자라나며, 새로운 문화가 탄생하는 아름다운 변화와 축복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담임목사 이도영목사, 임영신사모는 다일 공동체에서 청년의 때를 보내며 섬김과 나눔, 화해와 일치를 배운 소중한 벗들입니다. 큰 숲 동산교회에서 시작될 은혜의 강물이 갈한 목을 축이고 마른 땅을 적시는…

  • 교회소개

    삶을 가꾸고, 마을을 일구며, 세상을 돌보는 공동체 더불어숲동산교횐느 동사고등학교를 세워 지역을 섬긴 안산동산교회가 함께 세워가는 형제교회로 새로운 지역문화공간, 대안적교육, 돌봄과 사랑의 관계가 화성의 곳곳에 흐르는 꿑을 가지고 그 첫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 더불어숲동산교회 소개

    더불어숲동산교회 이야기 최종 from 도영 이

  • 더불어숲 동산교회 전경입니다.

    더불어숲동산교회 예배당 모습입니다. 매주 예배와 나눔과 감사의 시간으로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 누군가의 손길이 하나하나 모였을 때

    더불어숲동산교회의 공사모습입니다. 얼마전인듯한 한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났네요 수고해주셨던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며 몇장의 사진으로마 감사의 인사를 드려봅니다.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M.div 개강수련회에서 특강을 하였습니다. 저희 교회의 비전과 사역, 그리고 이 시대를 통해 일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비전과 일하심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2시간이 저에게 주어져서 마음껏 강의하고 왔었지요. ^^ 이 시대에 새로운 교회 운동과 하나님 나라 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 2017.01.01

    * 환영 / 더불어 숲 동산교회에 새로 오신 성도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점심식사 / 오늘은 교회 점심식사가 없습니다. * 신년부흥회 / 신년부흥회가 내일 1월 2일(월)-4일(수)까지 매일 저녁 8시에 있습니다. 날짜 2일(월) 3일(화) 4일(수) 강사 이재학 목사 (하늘땅 교회) 구은태 목사 (시냇가에심은교회) 이진오 목사 (전 더함공동체교회) 성경 행3:1-10 마16:13-17 고후 5:12-20 말씀 우리가 교회입니다 너희는 나를…

  • 5월 30일

    십자가의 길을 함께 했던 귀한 분들이 기둥 같은 일꾼으로 세워집니다. 하나님 나라의 신학과 십자가의 영성과 성령의 능력을 갖춘 급진적 제자 공동체를 통해 공교회성과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는 선교적 교회가 되는 비전을 품고 함께 나아가는 일꾼들이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