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어린이 한걸음 학교

더불어숲의 어린이 기후학교

“마을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어린이 한걸음 학교”가 돌아왔어요 🙂

가을, 알차게 지구와 친구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세 번의 프로그램을 통해

흙을 만지고 씨앗을 보듬으며 만든 씨드볼(씨앗폭탁)은 봄이되면 밖으로 나가 던져볼꺼예요!

귀엽고 하찮아 보이는 이끼가 지구의 숨을 어떻게 지키는지 살펴보고 커피박을 재활용해 만든 커피박 화분도 꾸며볼꺼구요.

마지막 날에는 자투리 원단과 공정무역 원단을 활용해 못생겨서 쓰지않는 에코백에 주머니를 달아 새로운 쓰임을 찾아주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초등 전학년 대상!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재료 준비를 위해 미리 신청하셔야 참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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