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반응은 이거였어요.
“보통 도지사는 대형교회에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 교회처럼 작은 교회를 알고 예배드리러 오시려하나요?” ㅎㅎ
이렇게 답하더라고요.
"더불어숲동산교회가 지역을 섬기며 좋은 일 많이 하는 교회로 알려져서 지사님이 함께 예배드리려 합니다."
그런 의미라면 오시라고 했습니다.
선거철이었다면 거절했을 테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니 허락하였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이야기를 살짝 들은 것 같은데 함께 예배드리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11월 11일 오후 3시에
#고석표 아나운서께서 바뀌고 처음하는 인터뷰를 함께 했습니다.
14일 오전 8시에 방송이 나갔습니다. ^^
‘위드 코로나’를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저도 잘 모르지만 고민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초대해주신 #배재우 피디님께 감사드립니다^^
<노컷 뉴스>에 방영된 내용 전부가 기사로 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