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2시 _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기억예배
세월호 4주기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기억예배를 함께합니다. 4월 22일 오후 2시, 삶의 이야기에 영만 어머님과 창현어머님이 함께 합니다. 노래하는 솔가, 그리고 잊지않을께 0416 노래를 함께 만든 봉담의 청소년들이 함께합니다.
미투 수다회
더불어숲동산교회 사회선교부에서 개최한 #미투_수다회
이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하는 시간....
증언하고 경청하는 사이 우리의 의식은 공감하며 변화하게 됩니다.
이렇게 여성차별과 폭력이 보편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다니 다시 놀라게 됩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좀 더 폭넓은 우리 교회 내 페미니즘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새가족을 위한 더숲생활 안내
하나님 나라의 신학과 십자가의 영성과 성령의 능력을 갖춘 급진적 제자공동체를 통해 공교회성과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는 선교적 교회를 추구하는 더불어숲동산교회에 오신 새가족 성도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향남 아름다운 교회에서 날아온 소식. (우리도 작은 교회지만 분립개척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동안 새터민 여자성도 한분과 어린자녀 2명, 혼자 사시는 50대 여집사님 한분이 등록하셨습니다.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예배 드리러 오시는 분도 몇 분 계십니다. 지난주에는 장년31명, 어린이 8명이(개척멤버는 장년 21명, 어린이 4명)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교회를 찾는 성도들이 교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8 교복 장학금 전달 및 신명아이마루 선물 전달
지난 크리스마스마켓 수익금과 작은도서관기부금, 최은명꿀기탁금, 세월호연극 수익금이 모여
지역의 초.중학교 9곳에 교복 장학금이 전달 되었습니다.
더불어숲의 모두가 함께 한 크리스마스마켓과 장수진자매님의 봉사로 모여진 기부금을 장학금으로 내어주신 도서관, 저희의 걸음을 귀하게 봐주시고 함께 […]
3부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소박하고 진실한 삶의 예배..숲..나즈막하게 드려지는 진심어린 찬양.... 청년들의 삶이야기말씀앞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귀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예배시간 : 주일 오후 3시 예배장소 : 더불어숲 본당
우리도 작은 교회지만 또 하나의 교회를 분립개척했습니다. “향남 아름다운 교회” “더불어숲동산교회” 봉담에 있는 교회, 더불어숲
대형교회의 개척은 씨 뿌리는 개척이요 작은 교회의 개척은 꺾꽂이의 개척인 것 같습니다. 꺾꽂이의 유익 그것은 가지를 꺾는 과정을 겪어야 하기에 아프지만 씨앗이 아닌 가지 체 심는 것이기에 훨씬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축복하고 함께 기도하는 지원군들이 있으니......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세월호 엄마들로 구성된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연극이 더불어숲동산교회에서 공연되었습니다. 봉담에 있는 교회, 더불어숲!
참석하신 139명의 관객들과 2-30명의 스텝들, 준비하고 함께 노래한 청소년부와 청년부, 그리고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한 장년부 성도님들, 초청받아 참여한 화성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 95가지 시선] 37회 “마을과 더불어 호흡하는 교회를 상상하라” – 더불어숲 페어라이프센터 임영신 대표
임영신 사모가 출연하였네요^^ 의도한 것은 아닌데 <페어 처치 Fair Church>의 발간과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맞았네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가 마을과 호흡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가치삶 마을 디자인 학교>
- 서로 묻고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 : 가치삶 마을디자인학교의 기획모임을 시작합니다. 링크를 누르시면 내가 원하는 강의를 듣고 강사를 만날 수 있는 또, 내가 원하는 마을을 만들어 갈 기회가 주어집니다.